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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독일여행

독일 여행 #2 | 젊음의 항구도시 함부르크 당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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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항구도시, 함부르크 (Hamburg)! 

젊은 독일 사람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 유럽 사람들이 여행가는 도시!


오늘은 함부르크에서 일일티켓 1장 (6.40 유로), 112번 버스로 함부르크를 돌아보려고 해요.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하면 저렴하고, 지상의 경치를 모두 볼 수 있고, 마음에 드는 곳 가까운 곳에 내릴 수 있지요.

상세한 위치는 루씨의 함부르크 여행 지도(구글지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요약: 함부르크 중앙기차역 > 알스터 호수 > 함부르크 시청 > 지베킹스플라츠 > 레퍼반 > 피시마켓 > 란둥스부르켄 > 함부거들이 사랑하는 강변 모래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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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중앙 기차역에 도착하셨다면 Kunstahlle Hamburg > 알스터 사진 찍는 포인트 (다리 중앙으로 가시면 더 좋습니다.)에서 사진찍고 > 호숫가를 따라 Alsterarkaden으로 걸어 갑니다. > Rathaus > Kirche St. Petri > Hauptkirche St. Jacobi > 중앙역 근처의 버스 112번 타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룰루의 알스터 사진 찍는 포인트에서 본 작은 알스터


함부르크 시청


버스 112번을 타고 Johannes-Brahms-Platz에 내림 > Sievekingplatz 길을 따라 걸어 Untersuchungshaftanstalt, Russian Orthodox Church of the Holy > (공원 좋아하시면 로맨틱한 공원 Planten un Blomen 들러보기) >  

Hanseatisches Pberlandesgericht > Landgericht > Hamburger Dom (오픈하지 않은 경우 패스) > St. Pauli로 걸어가던지 아니면 다시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St. Pauli 역에서 내림


Russian Orthodox Church of the Holy와 함부르크 TV 타워 (Fernsehturm)

함부르크 TV타워는 건축자제에 문제가 있어 입장이 금지된 곳이예요.


봄/여름/가을에 약 2주씩만 여는 놀이동산 (Hamburger Dom)


St. Pauli에 레퍼반 (Reeperbahn) 걸어보기 (레퍼반은 합법적인 공창이 있는 곳이어서 그와 관련 산업이 매우 발달, 클럽, 성인 용품 숍 등) > 레퍼반을 걷다가 남쪽으로 내려옴 (밤에는 불법 마약 판매상들이 있어 다소 위험하니 주의) > St. Pauli Elbtunnel > Bruecke 4 > Stintfang (함부르크 항구 보기 좋은 곳, 내려와서 왼쪽으로 가시면 포르투갈 씨푸드 레스토랑들이 Ditmar-Koel-Strasse에 많아요.) > 버스 112번 타던지 아니면 62번 보트를 탐)


버스 112번 탄 경우, 피시마켓 등을 지나 Neumühlen/Övelgönne (Fähre) 가던지, 보트 62번을 타고 바로 Neumühlen/Övelgönne (Fähre) 갈 수 있음


St. Pauli Elbtunnel


Bruecke 4에서 본 Elbphiharmonie Hamburg (2017년 1월에 오픈하였음)


Bruecke 4



Stintfang에서 본 함부르크 항구


버스 112 Hafentreppe에서 하차하여 Fishmarkt까지 걷기 (피시마켓은 일요일 오전 10시까지만 오픈) > 버스 112번 Fischmarkt 까지 걸어올라감 (경치가 좋아요 ^^) > 버스 112 Rathaus Altona 하차 > Town hall을 지나 남쪽으로 내려가면 함부거들이 사랑하는 알토나 발코니가 나옵니다. 시청에서 결혼식하고 Park Altonaer Balcon에서 파티하는 경우가 많아요. > 버스 112 Elbberg까지 걸으며 항구쪽 경치 감상 > 버스 112 종점 Neumühlen/Övelgönne (Fähre) 하차 > 모래가 있는 강변! 해변가로 걷던지 아니면 해변 위 골목길로 걷는 것 모두 해보세요.


그리고 다시 112번 타고 중앙역이나 알토나 역으로 가시면 되요.


 

 



Elbe(엘베)강변 모래사장


골목길에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어요. 디저트가 매우 맛났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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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고 가다보면 함부르크의 리치한 분들이 많이 산다는 블랑켄제 (Blankense)까지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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