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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프랑스 해외생활

팍스 파트너로 장기 체류 중 의료보험 신청 서류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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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은 프랑스 학생비자 소지자가 신청하는 의료보험과 달라요! ***


프랑스 국적자의 팍스 파트너로 3개월 이상 프랑스 내 거주 중이라면 프랑스 의료 보험(공적보험)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룰루의 친구(맞벌이 부부)는 3개월 전 아이를 낳았는데, 임신부터 출산까지 모두 보험으로 보장이 되어 본인이 개별 수납한 것은 1유로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임신 후 모든 검사, 출산 관련 보조 액티비티, 병원에서 출산, 출산 후 3일 병원에서 입원, 등 모든 비용을 보험에서 처리되며, 출산 후 약 1,500유로 정도 지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닉은 한국가서 살자고 하지만 이런 혜택을 생각하면 참 쉽게 한국으로 가고 싶지 않은데 말이죠.


참고로, 2016년 GDP 대비 1인당 사회보장 지출비중이 31.5%로 OECD 국가 중 핀란드와 공동 1위 (스웨덴 28.3%, 노르웨이 25.1%, 독일 25..3%, 영국 21.5%, 한국 10.4%, OECD평균 21%)라고 합니다. 출생, 보육, 교육, 건강, 실업, 연금, 노인복지까지 전 생애를 포괄하며, 특히 가족수당은 보장 수준이 매우 포괄적입니다. 



[의료 보험 종류]

프랑스의 의료보험에는 공적보험(공보험, Public insurance, PUMA)과 사적보험(사보험, Private insurance)이 있다고 합니다. 공적보험은 프랑스 국민이나 장기 체류자는 모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고, 사적 보험은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적보험은 공적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범위는 사적보험으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조건]

  • 프랑스에 3개월 이상 거주 하였으며, 오피 비네트 스탬프를 받았고, 정해진 거주지가 있으면 의료 보험 (sécurité sociale)이 없는 사람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팍스 파트너로서 신청 시 준비 서류]

  • cerfa. N° 15763*01 'Demande d'ouverture des droits à l'assurance maladie' 양식서 1부
  • 여권 사본 1부
  • 여권의 비자면 1부 (오피 비네트 스탬프가 있어야 함)
  • 출생증명서 1부 (한국은 출생증명서가 없기 때문에, 기본증명서와 가족증명서 상세본을 대사관으로부터 발급받아 프랑스어 번역 및 공증 버전을 제출해야 합니다.)
  • 아파트 임대 계약서 사본 1부 (파트너 또는 파트너와 본인의 이름으로 된 임대계약서)
  • 공과금 또는 인터넷 납부 증명서 사본 1부
  • 파트너와 함께 거주 중임을 증명하는 레터 (파트너의 수기 레터)
  • 프랑스 은행 계좌 사본 1부
  • (아이가 있는 경우, Le formulaire S3705 양식을 작성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룰루는 아이가 없으므로 스킵)


[신청 방법]

상기 서류 (원본/사본)을 소지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구역의 Assurance Maladie 사무소를 찾아가거나, 우편으로 서류를 보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건강 보험

www.ameli.fr 영문페이지

https://www.ameli.fr/val-de-marne/assure/english-pages


전화 번호

0 811 36 36 46 (프랑스 내에서 연락)

0033 811 36 36 46 (프랑스 외 국가에서 연락 시 사용 전화번호)


연락 가능 시간 (프랑스 시간 기준)

월요일 ~ 금요일: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30분


영어 운영자는 즉시 또는 48시간 내 응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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