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0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 비자신청하러 가는 날이예요. 한국인이고, 혼인비자가 아닌 경우는 약속없이 비자 신청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주한 프랑스 대사관 웹사이트를 통해서 꼭 사전 예약을 해야 합니다. 약속이 많으니 미리 예약해 뒤는 것이 좋을꺼예요. 저도 4월 24일 예약하려니 5월 10일이 가장 빠른 날이 더라구요. 그리고 프랑스 국적자의 팍스 체결자로 장기체류를 위한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보험 가입증서가 필요합니다.
※ 절대 특정 보험에 대한 광고가 아니며, 일반 소비자로서 접할 수 있는 검색엔진을 이용하여 찾아낸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각 보험사의 금액은 나이, 여행 목적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는 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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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 [♥ 새롭고 행복한 도전/프랑스 해외생활] - 프랑스 장기체류 방문자 비자 신청 방법 - 프랑스 국적자의 PACS 파트너로 체류
팍스 (PACS)로 장기체류 비자 신청 시, 아래의 조건에 부합하는 여행자보험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이미 프랑스에 건강보험 가입이 되어 있으면 해당 가입증서의 사본을 제출하시면 되구요. 저는 아직 건강보험이 없는지라 여행자 보험을 가입해서 서류 제출하기로 했어요.
13. 프랑스 국적자인 파트너의 carte vitale 사본 또는 프랑스에서 유효한 의료 보험 증명서 영문 혹은 불문 원본: 프랑스 입국일 기준으로 체류 기간 동안 유효해야하며 질병 치료실비, 상해 치료실비, 특별비용 (본국 송환 비용)은 각각 30,000 유료이상 보장, 개인 배상 책임은 10,000 유료이상 보장
주요 검색엔진에서 '프랑스 장기체류 여행자 보험'으로 검색을 해서 요즘 대세인 보험 비교 사이트나 보험사 정보를 획득하고 예전에 호주 어학연수 갈 때 사용했던 삼성화재 여행자보험 이렇게 세 가지를 조사해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선택하려고 합니다.
검색 ㄱ |
구글 검색 |
네이버 검색 |
다음 검색 |
트래블로버 |
트래블로버 |
트래블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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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다이렉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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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 card |
Assist card |
Assist c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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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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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손해보험 |
DB 손해보험 |
구글 여행자 보험 검색 결과
네이버 여행자 보험 검색 결과
다음 여행자 보험 검색 결과
동일한 조건 (6개월 장기체류)으로 검색한 결과를 비교해 보았어요. 트래벌로버가 저렴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조건들을 변경하면 비용이 더 높아지는 점 참고하세요.
(http://www.travelover.co.kr/china/price_search_longTerm.html)
트래벌로버는 특정 여행보험사 판매업체가 아니고 여러 보험사들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해둔 웹사이트입니다.
저의 조건을 입력하면 아래 7개 보험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비교하여 보여주는 것입니다.
12개월, 프랑스로 조건 입력 시 결과 비교
검색결과의 조건들이 프랑스 대사관에서 요구하는 것보다 적게 측정되어 있어 보험료가 저렴하게 느껴지지만 보장 내용이 프랑스 대사관에서 요구하는 것에 미치지 못하므로 모두 5천만원씩으로 올리면 가격은 매우 높아질 것 같네요.
Assist Card 어시스트 카드 여행보험사
특별비용이 0원으로 측정되어 프랑스 대사관에서 요구하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 것 같네요. Assist Card를 이용하려면 상담을 받아서 진행해야 할 것 같네요.
이제 트래벌로버에서 검색한 결과에서 아래 조건을 만족하면서 저렴한 것을 선택하면 될 것 같네요.
프랑스 입국일 기준으로 체류 기간 동안 유효해야하며 질병 치료실비, 상해 치료실비, 특별비용 (본국 송환 비용)은 각각 30,000 유료이상 보장, 개인 배상 책임은 10,000 유료이상 보장
참고로 30,000 유로는 약 3,800만원, 약 35,000 달러이며, 10,000 유로는 1,280만원, 약 11,977 달러입니다. 그래서 보장 금액의 경우 5만 달러, 3만 달러와 같이 선택을 해야 해요. 그러면 보험 금액이 매우 많이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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