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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해외 취업

직장인이 생각하는 최악의 회의 타이밍 - 문제적보스 이천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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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 문제적보스 > 5회 이천희 보스 편 

직장인이 생각하는 최악의 회의 타이밍 

#좋은회의 #효율 #신속 #문제적보스


문제적보스의 이천희 편에서 퇴근 시간 전에 회의를 진행, 

쉬는 시간까지 가져가며 회의하는 것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었다. 



좋은 회의의 키워드는 효율과 신속이다. 



직장인이 생각하는 진정한 회의 진행 시간

28.2분


필자는 독일 현지 기업들에서 약 8년 가까이 근무했다. 문제적보스 보면서 우리나라 보스들의 형태를 볼 수 있는게, 이번 회 출연자들 대화 중에서 '우리는 회의 일찍 끝낸다. 그리고 밥 먹거나 회식할 때 나머지 이야기한다.'라고 하는데, 회사 내의 회식이 팀빌딩(Team Building)의 목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일 시키기 목적으로 이용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회식자리에서 이런거 토론하는 거 정말 스트레스인데 ㅎㅎㅎ


독일 기업들의 문화 (물론 회사마다 차이 있을 수 있음)

- 팀 내 연락처 공유와 같은 개념 없음. (사적으로 연락할 필요 없기 때문)

- 비상연락망 포함 대상자의 경우, 회사 비즈니스용 휴대폰을 별도로 줌.

- 미리 조율되지 않은 팀 회식에는 참여하지 않아도 됨. 근무 외 시간을 회사와 관련된 일로 사용하게 강제할 수 없으며, 눈치도 안 줌.

- 근무시간 전/후 개인 휴대폰으로 연락 할 수 없음. 

- 근무 시간 후 사적으로 연락하여 업무 지시할 수 없음. (이건 노동법 위반으로 알고 있음)

- 한 회사는 회의실 예약을 최대 30분까지만 예약 가능.

- 스탠딩 회의실이 별도로 있음.

- 1년 유급 휴일이 24일인가 25일로 한 번에 4주씩 사용 가능. 

- 출산 휴가, 병가, 휴직 등을 팀원 공백을 대비, 필요인원보다 1.5배의 인원으로 팀을 운영. 




<직장인이 생각하는 최악의 회의 타이밍 >



1. 퇴근시간 직전

2. 퇴근시간 이후

3. 출근시간 전

4. 점심시간 직전

5. 출근 직후



뉴스를 보니 근무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시행해야 한다는 것 같던데, 

퇴근 시간 직전이나 이후에 회의는 정말 없어졌으면 한다.


개인적인 것은 이해하지만 이기적인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구!



* 조사 기관: 리서치 기업 엠브레인
* 이미지출처: 방송화면 캡쳐




방송보고 열심히 찾은 정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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