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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화

불타는청춘 강화도 촬영장소 '초지진' 유적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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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223회  

강화도 유적지 '초지진 ' 이야기

- 촬영장소 정보 총정리 -


2019년 10월 1일 방송에서 

불타는청춘 멤버들의 강화도 여행을

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한국 근대사의

첫 걸음, 개항! 서방 사회와 

처음 접촉한 장소인 '초지진'입니다. 



초지진은 조선 효종 7년에

구축한 요새로 신미양요(1871), 

운요호사건 (1875) 등으로

치열했던 격전지입니다.


위치와 연락처, 운영시간 등의 

상세한 정보는 이 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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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소나무가 반기는 

초지진의 입구의 모습입니다.




400년 된 소나무의 멋진 모습이네요.




전쟁 중 포탄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네요.




요새 '초지진'의 내부의 모습입니다.




바다 옆의 멋진 초지진은 

겉모습과는 달리 매우 비참하고

슬픈 역사의 이야기가 서려있는

장소입니다. 


신미양요 (1871년, 고종 8년)

미국이 1866년의 제너럴 셔먼호 사건을

빌미로 조선을 개항시키려고 무력 침략한 사건입니다.


근대식 화기로 무장한 미군의 

공격으로 미군은 3명이 전사했고,

조선은 350명 전사했다고 합니다.



폭발하지 않는 재래식 포탄으로

미국의 배를 공격했지만 

막대한 피해를 입히지는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로 부터 4년 뒤인, 1875년 일본이 쳐들어오는데

일본 국적의 배 이름이 '운양호(운요호)'여서

운요호사건이라고 합니다. 


 당시 영토를 표기하기 위해

사용했던 깃발, 당시 우리나라에는 

국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근대화의 상징 국기를 단 일본 선박들이 

나타나자 포격을 가했다고 합니다. 


결국 초지진은 일본군에 의해 

점령당하고 영종도의 민가까지

약탈당하게 됩니다. 



이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드디어 조약을 체결하는데,

이 것이 바로 '강화도 조약(1876년)'으로

정식 명칭은 조일수호조규이며,

조선이 외국과 맺은 최초의 근대적 조양이자

불평등 조약이었다고 합니다.


일본은 왜 일본 국기를 단 배를

공격했느냐에 대해 조선측은

우리는 그 것이 일본국기인지

몰랐다는 것입니다. 


국기가 없냐는 질문에 당시 통역을

맡았던 해주 오씨 오경식이라는 분이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던 <연무당>이라는 

곳의 대문에 태극 무늬가 

국기라고 해서 우리나라의

국기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 여러 설 중 하나라고 하네요.



강화도 조약 체결한 해인 1876년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인 

독립운동가 김구 (1876년 8월 29일)가 

태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태어난 날인 8월 20일(1910년)은

나라를 빼앗긴 "경술국치"의 날이기도 합니다.




현지 사정으로 인해 

일부 내용이 변경되었을 수 있어요.

이용 전 공식 채널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 이름/상호 

초지진

草芝鎭


「 ★ 구글맵 평점 (리뷰 개수) 

3.8 / 5.0 (572)


「 주소/위치/어디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624


「 초지진 입장료 

성인기준 700원


「 ☎ 연락처/전화번호 

032-930-7072


「 영업시간/오픈시간 

매일 09:00 ~ 18:00

동절기 09: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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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정보는 검색으로 찾은 정보로 방송과 다를 수 있어요.

※ 최신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인 방송리뷰이며, 사업적 연관성없습니다.

※ 이미지출처: 다시보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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