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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

선을넘는녀석들 평창 여행코스: 오대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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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제11화  

강원도 평창 조선왕조실록 로드 여행장소

- 촬영장소 정보 총정리 -



2019년 10월 27일 방송에서는 

강원도 평창으로 탐사를 떠나며 

오늘의 주제는 '조선왕조실록 로드'입니다.


초대 손님으로는 배우 전인화가 

출연하였으며 그녀는 사극을 통해

조선왕조실록의 문성황후 역을

맡았던 적도 있어요.


'조선왕조실록'은 태조와 순종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고종과 순종의 길고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돼서 진실성을 

온전히 인정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조선왕조실록은의 특징은 왕의 생전에

집필하지 않고 왕이 돌아가신 이후

집필하여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왕의 서거 후 임시관청인 '실록청'을 개설하여

서거한 왕에 대한 모든 기록을 모으는데 

24시간 내내 왕의 곁에서 기록한 사초부터

비서실 일지인 승정원일기, 상소문까지 

방대한 기록을 통해 객관성을 갖춘

조선왕조실록입니다.


쫓겨난 왕들의 이야기는 실록이라 하지 않고

예를 들어 연산군일기, 광해군일기처럼 

'일기'라고 합니다. 


조선 후기 사고의 위치는

춘추관, 정족산, 적상산, 태백산 그리고

강원도 평창의 오대산이라고 합니다.


선녀들이 강원도 평창에서

찾아간 장소들의 정보를 정리해보았어요.


로드투어의 이름과 위치 등의 

상세한 정보는 이 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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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을 보관했던 '사각(사고)'와 

'사각'의 뒤편에 있는 '선원보각'에서는

조선 왕실의 족보 '선원보략'을 보관했다고 합니다.


오대산 사고지 (五臺山 史庫址)는 

사적 37호로 지정된 문화유적지이며,

조선시대 지어진 건물이며

월정사에서 관리하고 있답니다.


이 깊은 강원도 산속에 실록을 숨겨두었지만 

일제강정기에 동경제국대학으로 옮겨져 

1923년 관동대지진 때 거의 불타 버렸다고 합니다.


일제에 약탈된 조선왕조실록 오대산본은 2006년에,

 조선왕실의궤는 2011년에 반환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총 75책이 국립고궁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 이름 

오대산 사고지


「 ★ 구글맵 평점 (리뷰 개수) 

4.0 / 5.0 (15)


「 주소/위치/어디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713-77

동산리 산1


「 홈페이지 

http://tour.pc.go.kr/?r=home&c=3/22&uid=131


「 ☎ 연락처/전화번호 

033-330-2399

033-330-6800


「 알고 가면 좋아요! 

화장실 없음
휠체어 이용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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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으로 찾은 정보로 방송과 다를 수 있어요.

※ 개인적인 방송리뷰이며, 사업적 연관성없습니다.

※ 출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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