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럽여행/독일여행

독일 베를린 당일 자유여행 경로 알아보기

반응형



독일에 살면서 쾰른 다음으로 가장 많이 가 본 도시가 베를린인 것 같아요. 룰루는 친구들을 만나러 가다보니 주말에 다녀오는 경우가 많은데, 친구들과 트램, 버스, 매트로를 타고 당일 여행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당일 자유여행의 경우, 이미 짜여진 것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것 위주로 경로를 짜서 다니면 가장 효율적이고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당일 여행의 경우, 박물관에서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경우 다른 곳을 가기 어렵기 때문에 적절히 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룰루의 독일 베를린 당일 자유여행 추천 경로

베를린 중앙역 > 국회 의사당 > 브란덴부르크 게이트 및 광장 > 유대인 기념물 > 포츠담 광장 > 체크포인트 찰리 >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 > 젠다르멘 마켓 > 베를린 돔 > 베를린 텔레비전탑 > 세계시간 시계 > 유대인 회당 > 베를린 장벽 방문자 센터



베를린 당일 여행 지도 보기

베를린 중앙기차역에서 부터 당일로 자유롭게 여행하는 코스이며, 아래 지도를 클릭하면 구글지도에서 상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는 베를린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면 가장 편리하고 또는 시티투어 버스 경로를  참고해서 가보고 싶은 곳만 대중교통으로 다니는 방법도 있어요.


 

 


베를린맵360라는 웹사이트에서 베를린 관광지도와 시티투어 버스 경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해 둔 곳이 있어요. 


베를린 관광 지도 다운로드 받기

https://berlinmap360.com/berlin-tourist-map#.W0eIg9IzaUk



베를린 관광지도

베를린 관광안내소에서 주는 관광지도는 아니겠죠? 도대체 어디를 가야하는지 파악하기 조금 어려운 지도 같아요.



베를린 시티투어 버스 경로 지도



룰루의 베를린 여행 추억 보따리 소환해 봅니다. ^^



독일 회사 동료들과 베를린에 출장 갔다가 하루는 베를린 관광을 했었어요. 베를린 장벽이 있었던 곳임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었어요. 



체크포인트 찰리에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분비고 주변의 박물관이나 기념품 가게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답니다. 



2011년 당시 베를린 장벽에 갔을 때 남아있는 베를린 장벽에 많은 화가들이 그림을 그려놓았었어요. 역사의 아픔과 희망을 그려 놓은 수 많은 그림들이 인상적으로 남았었는데, 사진들이 몽땅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베를린 텔레비전탑의 모습이예요. 



멋진 베를린 돔의 모습입니다. 안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근처 미술관에도 가고 잔디밭에 잠깐 앉아 쉬기도 했었는데요. 




제가 처음 베를린에 갔었을 때 예전의 동독의 지역과 서독의 지역은 많이 다른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현재는 많은 부분 이런 불균형이 없어지고 비슷해져가고 있는 것 같아요. 동독쪽이었던 곳에는 새로운 건물들이 많이 새워지거나 리모델링 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