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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프랑스여행

프랑스 여행, 방쎈느 성 근처 프랑스 레스토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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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쎈느 성에 놀러갔다가 두 번 들린 프랑스 레스토랑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소개해봅니다. 룰루는 맛집 후기는 처음 올려보네요. 처음에는 닉의 부모님과 함께 갔었고, 두 번째는 독일에서 온 친구와 함께 성 구경 갔다가 늦은 점심으로 먹었었답니다. 



방쎈느 성 정문 바로 맞은 편에 있는 Le Drapeau 레스토랑이며, 아늑하고 캐주얼한 프랑스 레스토랑입니다.메뉴판을 찍지 않아서 음식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요 ㅠ.ㅠ 만약 레스토랑 가서 저희가 주문한 음식 드시고 싶으면, 사진 보여주시면 바로 알꺼예요.



Le Drapeau 레스토랑 위치

18 Avenue de Paris, 94300 Vincennes




L2 Drapeau 레스토랑 음식과 디저트

안드레나코 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도 맛있었지만 홈메이드 소스가 정말 맛났어요. 하나는 후추 소스이고, 하나는 잘 기억이 안나는네요. 이 소스들은 감자칩을 찍어먹어도 맛있었어요. 



프랑스 전통 음식 중에 하나로, 한국의 순대와 매우 비슷한 음식입니다. 홈메이드 머스타드 소스인데 매우 부드럽고 크리미하면서 맵지는 않은 소스가 느끼한 내장들의 비린 냄새와 맛을 없애는데 일품이더라구요. 



소시지를 잘랐을 때 사진이예요. 



당일 셰프가 추천하는 음식 중 하나로, 연어와 관자로 된 타르타르입니다. 룰루는 생선은 먹지 않아서 맛은 모르지만, 친구가 회를 너무 좋아하는데 먹어보더니 색다르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닉과 친구는 디저트를 시켰어요. 룰루는 배불러서 못 먹고 조금씩 얻어 먹었답니다. ㅎ.ㅎ 닉이 매우 좋아하는 디저트인데 매우 무거운 디저트예요. 그래도 달고 맛나죠. 



프랑스의 유명한 디저트 중의 하나인 사과타르트입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먹어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방쎈느 성 구경 마치고 들러 잠깐 휴식취하며 맛난 것 먹기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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