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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유럽여행정보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면세점에서 사면 좋은 선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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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을 갈 때마다 가족들, 친구들을 위해 조그마한 선물들을 가져가고는 합니다. 가족들과 맛있는 것을 나눠먹기 위해 제가 먹었던 것들 중 맛있었던 것들을 기억해 두었다가 슈퍼에서 왕창 사들고 갑니다. 


친구 중에는 지난 번에 사갔던 것 중에 마음에 들었던 것은 다시 사와달라고 부탁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이 프랑스 차나 유기농 화장품이예요.


지난 9월 한국에 가면서 프랑스 일반 슈퍼마켓에서 구매한 것은 소시송,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치즈, 무스캇 와인 1병, 꼬냑 1병, 등을 샀고, 나머지는 면세점에서 구매했어요. 면세점에서 구매하면 좋은 선물 5개를 추천해 봅니다.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공항 면세점에서 사면 좋은 선물 5가지


1. 프랑스 명품 홍차 브랜드, 마리아쥬 프레르

따로 말이 필요없는 프랑스 명품 차 브랜드로, 파리 시내에 있는 매장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공항 면세점에서 사는 것이 약 2~3유로 정도 저렴합니다. 




2. 프랑스 3대 진미 중 하나인 트러플 (송로 버섯)

병에 들어 있는 검은 송로버섯 (트러플, 트뢰필)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제과점에서 맛좋은 바게뜨에 얹어 먹으면 됩니다. 







3. 푸아그라

프랑스 3대 진미 중 하나인 푸아그라(거위 간)는 꽤 많은 종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병에 들어 있는 것이 그 중 가장 맛이 괜찮았던 것 같아요. 한국에 가져간 푸라그라는 바게뜨 빵에 발라, 살짝 달콤한 양파 잼을 얹고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맛나답니다. 


4. 프랑스 치즈

치즈는 종류별로 호불호가 매우 크기 때문에 꼭 본인이 먹어본 치즈 중에서 맛있는 치즈를 가져가는 것이 좋더라구요. 


치즈는 프랑스 슈퍼마켓이나 치즈가게에 가면 더 많은 치즈를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깜빡하셨다면 면세점에서 프랑스 전통 유명 치즈를 구매할 수 있답니다.



5. 프랑스 와인

프랑스는 각 지방별로 유명한 와이들이 있지요. 본인이 맛본 와인 중 맛났던 것 또는 무난하게 남프랑스에서 제조한 와인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도 이제 와인 가격은 예전과 달리 많이 내려서 많이 비싼 편은 아니더라구요. 



프랑스에서 먹었던 음식 또는 마셨던 것 중 기억에 남는 것을 한국으로 가져가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것 그것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일 듯 합니다. 


푸아그라, 트러플, 소시송과 치즈는 한국 갈 때 다시 사가야하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다음에는 프랑스에서 빵도 직접 공수해가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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