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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재미있는 통계

전 세계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 10위 (2018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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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4월, '경제 정보 연구원 (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C)의 '전 세계 생활비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가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에는 상위 10위가 모두 아시아 국가였다면 이번에는 5개의 유럽 국가(프랑스 파리, 스위스 취리히, 노르웨이 오슬로, 스위스 제네바, 독일 함부르크)가 포함되어 있다.


전 세계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 10위

1. 싱가포르

2. 프랑스 파리, 스위스 취리히 (공동 2위)

4. 중국 홍콩

5. 노르웨이 오슬로

6. 스위스 제네바, 대한민국 서울 (공동 6위)

8. 독일 함부르크

9. 이스라엘 텔 아비브

10. 호주 시드니


전 세계 133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약 400개 이상의 제품 또는 서비스의 가격을 조사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싱가포르에서 물건을 사거나 자동차를 운행하는 것이 가장 비싼 것으로 확인된다. 그리고 와인 한 병의 평균 값이 23.68 달러인데, 서울은 26.54 달러, 텔 아비브는 28.77달로 평균보다 비싼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울의 경우, 슈퍼마켓에서 구매하는 제품들을 구매하는 비용이 뉴욕보다 50% 더 비싼 것으로 확인되었다. 뉴욕은 13위를 차지하였다. 


전 세계 생활비가 가장 저렴한 도시 10위

1. 시리아 다마스커스

2. 베네슈엘라 카라카스

3 카자흐스탄 알마티

4. 나이지리아 라고스

5. 인도 방갈로

6. 파키스탄 카라시, 알제리아 알지어스

8. 인도 체나이

9. 로마니아 부차레스트, 인도 뉴델히




* 출처: https://www.weforum.org/agenda/2017/04/these-are-the-world-s-most-expensive-c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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