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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사는 친구네에서 연말 파티를 하기로해서 닉 일마치는 시간 맞춰서 파리 시내 Gre de Lyon에서 만나기로 했다.
집 근처 RER A역사 내의 검표기에 종이 티켓을 넣으려고 하니, 기계가 승차권을 안먹는다. “고장인가?” 옆에 열려 있는 문으로 들어가서 기차를 탔다.
#파리 내 RER은 역사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모두 승차권을 검표기네 넣어야 한다.
#파리 매트로는 역사에 들어갈 때만 검표기를 통과하고 나올 때는 검표기가 없다.
Gare du Nord에서 RER H를 타고 Gare d'Ermont Eaubonne역에 도착하니, 오~ 검표기가 모두 열려있었다.
12월 31일에는 파리의 매트로와 RER 이용이 무료이다! 그래서 리턴 티켓 두 장이 굳었다 ㅎㅎㅎ 이 친구집 멀어서 다신 안올꺼야 했는데 다시 와야겠다 ㅎㅎ
12월 31일 파리 시내는 개선문과 샹젤리제에는 노랑조끼 시위가 예상된다고 하니, 가급적 그 쪽 방향은 가지 않는 것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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