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여행 | 밤에 들린 나리타산 신쇼지, 으스스한 산책 일본 여행 중, 타이푼이 상륙한다고 하여 오후 일정을 취소하려고 하다가, 타이푼 상륙 시각이 오후 9시로 늦춰지고 비도 그친 상태여서 친구네 집(지바) 근처에 있는 사원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타이푼이 상륙한다고 하니, 일부 기차(열차, 지하철 등)는 일찍 운행을 중단하고, 대부분의 상점들도 일찍 영업을 종료하였습니다. 나리타산 신쇼지 알아보기940년, 당시 무장이었던 다이라노 마사카도의 난이 진압되어 평화가 왔으면 하는 기원을 담아 세운 것이 나리타 산 신쇼지 절이다. 분노가 가득한 표정으로 사람들을 구원하는 부동명왕을 본존으로 삼아 역사상의 많은 위인으로부터 신앙을 받았다. 에도 시대에는 이치카와 단주로가 만든, 부동명왕을 소재로 한 가부키 공연의 인기에 힘입어 보다 폭넓은 신앙을 모았고 현재도 매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