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마존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 아마존과 프랑스 아마존에서 독일 유명 전기장판 beurer 가격 비교 프랑스 파리는 다음 주 부터 무척 추워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11월 중순부터 월동?! 준비를 하고 있다. 테라스에 있던 화분들도 정리하고, 야외 테이블도 눈과 비, 추위로 부터 보호 되도록 잘 싸두었다. 그런데 침대는 아직도 춥다. 잠자기 전에 핫팩에 뜨거운 물을 넣어 이불 안에 두면 어느 정도 따뜻하지만, 새벽에 온기가 가버리고 나면 엄청 추워진다. 늙어서 더 추위를 타는 걸까? -_- 그래서 9년 해외 생활 만에 처음으로 전기장판을 써 볼까 한다. 지금 사는 집은 전기히터로 공기를 데워서 겨울을 나는 방식인데, 이게 공기만 건조하게 만들어서 아침이 되면 목이 너무 건조하고 따끔거린다. 그래서 전기히터도 너무 세게 들지도 못한다. 한국에서 전기장판을 공수 받을까 했지만, 전기매트 및 장판은 택배로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