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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샤를 드골 공항 터미널 1 가는 건 언제나 멀고도 복잡한 것 같아요 -_- RER 기차역과 왜 그리 먼지.
RER B를 타고 샤를 드골 공항 터미널 1에서 하차한 후, 터미널 1, 3으로 가는 표지판을 따라 가다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CDGVAL (CDG shuttle)을 탑승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렇게 조그만 공간에 셔틀전차 타는 곳이 있어요.
▼샤를드골 CDGVAL 노선도
두 정거장 가면 진짜 터미널 1에 도착합니다.
그 곳에서 하차한 후 바로 비행기 현황 전광판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본인이 탑승할 비행기의 체크인하는 Hall이 어디인지 확인하신 후 해당 Hall로 가시면 됩니다.
터미널1은 꽤 넓은 공간으로 Hall을 잘 찾아가셔야해요. 저는 Hall 1이어서 바로 입구에 있네요.
체크인 데스크로 가기 위한 마지막 표지판입니다!
언제쯤 장거리 비행이 편안해질지, 아침 일찍부터 긴장해서 속도 미식거리고 머리도 어지럽고~ 텔레포트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샤를 드골 공항은 복잡하기로 알려진 공항 중의 한 곳이죠. 길 잃지 마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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