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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프랑스 해외생활

프랑스 오피 체류등록 도전기 #2 | 서류를 오피 지역사무소에 전달했다는 엽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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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 비네트를 받기 위해 오피(OFII) 양식서와 증명서류를 거주지역의 오피 지역 사무소에 우체국 등기를 이용하여 보냈습니다. 직접 가서 제출하는 것이 되지 않고, 매우 중요한 서류들이 들어 있으므로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등기우편으로 보내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피에 서류를 보낸지 약 5일 정도 지나서, 서류가 전달되었다는 엽서가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이 엽서는 그리 중요한 역할을 하지는 않지만, 서류가 배송 중 또는 오피 내에서 분실되는 경우가 발생하여, 서류를 보낸 것을 입증 (특히 오피양식서)하기 위해서 오피에서 'Attestation de reception du formulaire de "Demande d'attestation OFII' 편지가 오기 전까지 보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작은 엽서에 도장이 찍어져 있어서 닉에게 무슨 내용인지 물어보았습니다. 



룰루: 질문! 우체국에서 등기를 이용하면 이런 레터를 보내주는 것이냐?

남친: 아니, OFII 스탬프가 찍힌 거로 봐서는 OFII에서 우체국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낸 것이다.

룰루: 왜 보냈느냐?'

남친: OFII에서 우리가 보낸 서류를 받았다는 것을 확인해 준 것이다.

룰루: 고맙다.



두 번째 이미지의 파란색 도장은 2018년 6월 13일 서류를 오피(OFII) 지역 사무소에 전달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서류가 전달되었다니 이제 정말 시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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