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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여행/일본

선을넘는녀석들 일본 도쿄 아카사카 프린스 별관 위치 - 아카사카프린스클래식하우스 영친왕 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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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선을 넘는 녀석들-일본 편> 5회

마지막 황태자가 살았던 곳

장소 이름 위치 어디


선을넘는녀석들은 선 밖에서 선을 지키려고 했던 흔적을 찾아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난다. 가장 먼저 들린 곳은 마지막 황태자가 살았던 곳, 알고가지 않는 이상 그 흔적을 찾기 쉽지 않다는데. 방송을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눈가가 붉어진다. 지금은 결혼식 또는 프라이빗 파티를 위한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선을넘는녀석들한반도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 #문근영 #다니엘리데만 #탐사예능 #일본여행 #도쿄여행 #아카사카프린스클래식하우스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소개한 장소의 이름, 위치 등 상세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다. 일부 내용은 현지 사정으로 인해 변경되었을 수 있다.


이름: 

赤坂プリンス クラシックハウス

Akasaka Prince Classic House

아카사카 프린스 클래식 하우스


구글 리뷰 점수: 

4.3 / 5.0


구글 리뷰 개수: 

207개


주소/위치: 

1-2 Kioichō, Chiyoda-ku, Tōkyō-to 102-0094 Japan

〒102-0094 東京都千代田区紀尾井町1−2


홈페이지: 

https://akasakaprince.com/


연락처: 

+81 3-6261-1154


레스토랑 음식 가격:

런치코스 5,000엔


미리 알고가면 좋은 정보:

방송에서 보여진 아카사카 프린스 클래식 하우스 옆의 고층 빌딩은 도심에 위치한 5성급 고급 호텔이다.


더 프린스 갤러리 도쿄 키오이초 럭셔리 콜렉션 호텔(정보보기)

The Prince Gallery Tokyo Kioicho, a Luxury Collection Hotel

ザ・プリンスギャラリー 東京紀尾井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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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본 아카사카 프린스 클래식 하우스 ▼


고층 빌딩 사이에 여전히 자리 잡고 있는 영친왕이 살았던 사저의 건물, '프린스'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을 의미한다는 설이 있다. 'The Classic House at Akasaka Prince'를 찾아가면 영친왕 사저를 볼 수 있다. 영문식 이름에서는 한국(조선)과 연관된 느낌을 찾을 수 없다.


이 저택은 예전 모습 그대로 유지된 상태라고 한다. 


1930년 영친왕의 일본 거처를 위해 서양식으로 설계한 저택, 결혼한 지 10년 후 부터 살던 곳이라고 한다. 


영친왕이 일본 황족과 결혼할 때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발행한 <독립신문>에 났던 기사, "무부무국의 금수" 영친왕은 아비도 없고 나라도 없는 짐승! 나라가 망하고 평범한 백성들은 나라 밖에서 항일 운동을 하는데 황족은 일본여자랑 호의호식하다니. 민족의 역적으로 몰리며 결국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했다고 한다. 망국의 황태자 영친왕 광복 후 생활이 어려워지자 저택을 떠났고 일본 참의원 의장 관저로 쓰이다가 지금은 민간에서 웨딩홀 및 레스토랑으로 사용 중이라고 한다.


Prince Kitashirakawa를 위한 정통 웨스턴 스타일의 주거지라고 쓰여있다. 


소박한 겉모습과 달리 이 건물 내부는 매우 화려하다고 한다. 방송에서 보여진 모습은 아래와 같다.



방송이 허락되진 않은 듯, 참고자료로만 나왔다. 




봉모망의 일본 맛집 지도 ▼

*이미지출처: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화면 캡쳐

*선을넘는녀석들 방송 다시보기 링크: 클릭

방송보고 열심히 찾은 정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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