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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마치고 마중 온 친구부부와 남한산성에서 누룽지 백숙을 먹기로 했어요. 누중지 백숙? 잘 상상이 되지 않는 음식이라 기대되더라구요.

인천공항에서 남한산성까지 자동차로 약 1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곳에는 각종 보양 음식을 파는 식당들이 모여 있더라구요.

그 중 친구 외할머니때부터 종종 오던 식당이라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나온 반찬 중 동치미와 도토리묵은 정말 맛있었어요. 너무 오랜 만에 먹는 음식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했구요. 동치미는 그냥 다 먹어버려서 사진도 없네요 ㅎㅎ


핏자처럼 잘려진 감자전~ 이것도 맛있었어요. 특히 닉이 이 감자전이 맛있다며 세 조각 먹더라구요.


각종 한약이 들어가 고아진 백숙과 누룽지입니다. 한방 백숙이야 한국에 있을때 많이 먹던 것이지만 이렇게 요리된 누룽지는 처음 먹어보았어요. 이미 간이 간간히 되어 있어서 중독된 듯이 먹었네요 ㅎㅎ

네 명이서 다 먹지 못하고 남겼는데 남긴 음식이 얼마나 아까운제. 내 위가 조금 더 컸더라면...


일본 여행 후 한국 도착해서 한방 백숙과 누룽지는 몸 보양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네요. ㅎㅎ 친구네 커플 일년 만에 만나서 그럴지두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한국 여행, 주말에는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ㅡㅡ^ 일본에서도 태풍오더니 한국에서도. 이번 여행은 날씨가 안맞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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