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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타임지에서 선정한 '2018년 세계의 위대한 100곳' - 유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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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에서 선정한 '2018년 세계의 위대한 100곳' - 유럽편

선정 기준은 세계 각국의 타임지 작가들과 수십명의 특파원 (해당 산업군에서의 전문가들)들이 추천한 곳들 중 퀄리티와 독창성, 혁신성, 지속 가능성, 영향력 등의 주요한 요인들을 평가하여 선정합니다. 


※ 출처: http://time.com/collection/worlds-greatest-places-2018/


타임지에서 발표한 100곳 중 유럽 지역의 장소만 취합을 해보았습니다. 


벨기에 겡크 (Genk) - De Wijers에 있는 큰 호수에는 자전가를 타고 물을 가로질러 달릴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독일 함부르크 - 2017년 완공된 함부르크의 오페라 하우스 엘브필하모니 내부 모습입니다. 콘서트 공연장은 소리를 더 아름답게 들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무대 근처로 2,150좌석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 Casa Vicens (카사 비첸), 안토니 가우디가 여름 별장으로 1883년부터 1885년까지 건물입니다. 최근 새로운 주인으로 바뀌면서 박물관으로 개관을 하였습니다. 




핀란드 헬싱키, Löyly (뢸리), 2016년 오픈한 핀란드 사우나입니다. 도시의 해안가에 설치된 이 사우나의 눈에 띄는 것은 환경 파괴없이 바람과 태양을 이용하여 시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 티볼리 가든 (Tivoli Gardens), 세계에서 3 번째로 오래된 테마 파크이며, 1843년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놀이기구를 추가하는 등 혁신을 계속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Vézère Valley, Lascaux International Center for Cave Art (동굴 예술을 위한 라스코 국제 센터), 프랑스 정부는 1963년 라스코 동굴을 폐쇄하였습니다. 세계적인 선사시대 예술의 사례가 되고 있는 이 동굴을 폐쇄한 이유는 이 20,000년 이상된 창조물이 방문자들의 숨쉬는 것으로 인해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어 데미지 주기 때문이었습니다. 폐쇄된 지 50년이 지난 지금, 64,000,000 달러를 투자하여 완벽하게 복제한 600개의 선사시대 그림들과 1,000점의 판화를 볼 수 있습니다. 





덴마크 헬레럽 Hellerup, Experimentarium (엑스퍼리멘타리움), DNA처럼 보이는 구리로 된 거대한 나선형 계단입니다. 이 과학 박물관은 대대적인 보수공사 후 2017년 다시 열었습니다. 방문자들은 가상 잠수한 사파리를 다이빙할 수 있으며, 오감을 이용하여 터널을 통과하는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영국 런던, 미트라의 사원 (Temple of Mithras), 이 로마 시대 사원은 런던 거리 아래에서 발굴되었습니다. 



스웨덴 하라스, 나무호텔 (Treehotel), 스웨덴 북극 지역의 작은 마을에 있는 나무호텔(Treehotel)입니다. '7번째 방 (7th room)'이라고 불리는 이 호텔은 2017년 오픈하였으며, 비용은 하룻밤 약 500달러가 됩니다. 



프랑스 파리 - 파리 내에는 크리용 호텔 (Hotel de Crillon)과 같이 부유한 기록을 가진 호텔들이 몇 개 있습니다. 크리용 호텔은 루이 15세의 성이었으며 한 번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피아노 레슨실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2018년 7월, 4년 동안의 보수 후에 다시 열었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콘스시어스 호텔 웨스터파크 (Conscious Hotel Westerpark), "에코-섹시(Eco-sexy)" 철학사상에 기반하여 풍력에너지로 전기를 이용하는 이 부티끄 호텔은 으로 지난 2018년 4월에 오픈하였습니다. 




이탈리아 코모 호수 (Lake Como) - Il Sereno (일 세레노), 수 십년만에 코모 호숫가에 지어진 새로운 호텔로, 스페인 건축가 Patricia Urquiola 디자인하였으며, 깔끔하고 모던하게 지어졌습니다. 



스웨덴 Jukkasjärvi - 아이스호텔 365 (Icehotel 365), 세상 그 어디에도 동물 얼음 조각, 얼음 계단 등으로 되어 있고 365일 운영되는 '아이스호텔 365'와 같은 곳은 없습니다. 녹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호텔은 -5도를 유지하기 위해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투숙객들은 낮에는 바람이 없는 따뜻한 사우나를 즐기거나 개썰매 타기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얼음으로 만들어진 바에서 칵테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 제네레이터 마드리드 (Generator Madrid), 1930년에 지어져서 주차장과 가스 스테이션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호텔로 개조하여 지난 2816년 6월 새롭게 열었습니다. 젊은 여행자들과 코워킹 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폴란드 바르샤바 - 래플스 유로페스티 (Raffles Europejski Warsaw), 지난 몇 년 동안, 폴란드는 유럽의 가장 매력적인 여행 국가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렴한 비용과 사회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새로운 숙소 옵션들이 화력해지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그린다빅 (Grindavik) - 블루라군 (Blue Lagoon), 2000년 후반, 결제 불황 후, 아이슬란드는 관광산업에 많은 투자를 하였습니다. 그 중 하나가 블루 라군이며, 800년 된 용암을 깍아 만든 곳입니다. 



아일랜드 두블린 - 이베아흐 가든 호텔 (Iveagh Garden Hotel), 20세기 은행 빌딩을 개조하여 호텔로 오픈하였습니다. 강 아래로부터 이것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운영됩니다. 이로 인해 78%의 에너지 사용을 절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런던 - 단델라이언 (Dandelyan), 2014년 문을 연 라이언 체티야워드다나의 라운지는 창의적인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곳이며, 메뉴들은 항상 변한다고 합니다. 이 메뉴들은 식물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덴마크 코펜하겐 - 노마(Noma), 노라 레스토랑은 2스타 미슐랭을 수여 받았으며, 세계적인 레스토랑으로 4 번이나 선정되었습니다. 원래 있던 곳으로 부터 1마일 떨어진 곳에서 지난 2월 다시 오픈을 했다고 합니다. 



몇몇 장소들은 그 도시를 여행하게 된다면 꼭 들러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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