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국가별 노동수명 비교 - 2017년 자료

이 통계는 2017년에 만 15세 였던 사람들을 기준으로 계산된 것입니다. 유럽의 경우, 만 15세에 취업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실제 수입이 발생하는 노동을 시작하고 노동과 학업을 함께 병행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평균적으로 예상되는 노동시간은 36년으로, 2000년도에 집계한 통계보다 3년 증가하였습니다. 국가별 통계를 보면 이탈리아는 31.6년을 일하고, 스웨덴의 경우, 41.7년을 일한다고 합니다. 

이 통계는 유럽 이외 국가도 포함되어 있는데, 터키의 경우, 노동 수명이 29년이며, 아이슬란드는 47년, 스위스는 39.2년, 노르웨이는 39.2년이라고 합니다. 

 

• 노동 수명이 가장 긴 국가: 스위스
• 노동 수명이 가장 짧은 국가: 터키

국가명	노동수명
영국	38.9년
프랑스	35.2년
스페인	35.1년
포르투갈	37.7년
이탈리아	31.6년
독일	38.4년
벨기에	32.9년
네덜란드	40.1년
체코	35.9년
오스트리아	37.2년
노르웨이	39.2년
스웨덴	41.7년
핀란드	38.0년
폴란드	33.3년
슬로베니아	42.5년
크로아티아	35.6년
헝가리	33.7년

※ 출처: https://www.statista.com/chart/15761/the-estimated-duration-of-working-life-for-a-15-year-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