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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프랑스여행

프랑스 한파 및 폭설 대비 안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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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는 어제부터 눈이 내려 오늘까지 내리고 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제 내린 눈 70%가 녹았는데 다시 눈이와서 길이 더 미끄러워졌을 것 같다.

뉴스에서는 눈 피해가 없도록 계속 안전 방송을 해주고 있고,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페이스북에도 안전 공지가 올라왔다.

특히 남쪽 프랑스 산악 지대쪽 여행이라면 주의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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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및 폭설 대비 안전 공지

1.22(화) 일드프랑스 및 프랑스 일부 지역에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폭설 및 빙판(Neige-verglas)으로 인한 3단계 경보(Alerte orange)가 내려졌습니다.
※ 1단계-Vert, 2단계–Jaune, 3단계–Orange, 4단계-Rouge

폭설로 인해 현재 Les Ulis와 Pont de Sèvres를 잇는 N118번 도로가 폐쇄되었으며 22-23일 간 5~10 cm의 눈이 더 내릴 예정으로 피해 예방을 위해 월동장비 준비 및 이동 시 일기예보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공식 페이스북
https://m.facebook.com/ambcore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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