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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터키여행

이타카로 가는 길 - 터키 카파도키아 데린쿠유 지하도시 괴레메 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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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tvN의 이타카로 가는 길이라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고,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 보여진 장소들이 너무 아름답고 인상적이어서 다음에 찾아보기 쉽게 장소들의 이름과 위치, 홈페이지 등의 정보를 추가하여 기록으로 남긴다. 


  • "이타카로 가는 길" 여행 예능, 윤도현, 하현우 락브로스가 떠나는 20일의 음악 로드트립
  • 터키에서 시작해서 불가리아를 거쳐 그리스까지 멀고도 먼 4,400km 이타카로 가는 길
  • 이타카, 고대 그리스 서사시의 주인공 '오디세우스'의 고향으로 추정되며, 꿈을 상징
  • 다시보기: http://tvn.tving.com/tvn/vod/view/vod/ea_48069



#데린쿠유 지하도시

  • 198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BC7 세기경 기독교인들이 종교박해를 피해 숨어지내던 곳이다.
  • 85미터 깊이의 규모로 최대 5만 명까지 인원 수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 터키 고대세계 8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 지하 8층, 연면적 200제곱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의 도시가 지하에 숨겨져 있다.
  • 앙카라에서 자동차로 3시간 30분 소요된다.
  • 현지 이름: Derinkuyu Yeraltı Şehri (영어: Derinkuyu Underground City)
  • 비용: 입장료 성인 1인당 25리라
  • 위치: Derinkuyu Yeraltı Şehri Bayramlı Mahallesi, Niğde Cd., 50700 Derinkuyu/Nevşehir, Turkey
  • 홈페이지: muze.gov.tr
  • 연락처: +90 384 213 42 60
  • 영업 시간: 매일 08:00 ~ 19:00

▲ 지하도시를 내려 갈 때는 빨간 화살표를 따라가야만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다. 길을 잃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 지하도시로 공기를 들여보내는 외부 환기구의 모습이다.


▲ 외부와 연결된 여러 개의 환기구를 통해서 동굴 안에는 쾌적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


▲ 왼쪽 구멍으로 들어가 오른쪽 구멍으로 나오면서 소원을 들어준다는 설이 있다.



데린쿠유(Derinkuyu), 터키 아나톨리아 반도 중앙의 카파도키아 평원 아래에 부드러운 화산암을 깎아 만든 200개가 넘는 지하도시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한 농부가 도망간 닭을 쫓아 들어갔다가 발견했다고 한다. 최초의 터널들은 4천 년 전에 파인 것으로 추정하는 설도 있으나, 터키 문화부의 발표에 따르면 BC 8~7세기 프리기아인이 착공했다고 한다. 그러나 전성기를 맞이한 것은 동로마 제국 시대로 당시 무슬림 아랍인의 습격을 받은 기독교도들의 피신처로 이용했다. 14세기 티무르가 공격할 때는 기독교도 원주민들의 피신처로 이용되었다. 심지어 20세기까지도 카파도키아의 그리스인들이 오스만 제국의 탄압을 피해 피난하기도 했다. 그러나 1923년 그리스와 터키의 주민 교환으로 버려졌으며, 재발견된 것은 1963년의 일이다. (출처: 위키피디아)

<자동차로 앙카라에서 데린쿠유 지하도시 가는 방법>






#괴레메 열기구 일출 포인트

  • 태양이 강하지 않은 일몰 1시간 동안만 열기구를 운영한다고 한다. 
  • 괴뢰메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카파도키아 뷰 포인트
  • 일출/일몰 뷰 포인트: Sunset view point, Göreme Belediyesi/Nevşehir Merkez/네브셰히르 주 터키
  • 괴레메 마을 근처 뷰 포인트: sunset view point 50180 Göreme Belediyesi/Nevşehir Merkez/네브셰히르 주 터키
  • 영업 시간: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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