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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탈모 속설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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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생생정보> 926회

어디로 튈지 몰르는 생생한 상식창고 코너에서

탈모 속설ㄹ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방송되었다. 


대한민국 탈모 인구 1천만 시대



Q. 탈모는 유전에 의한 것이다?

A. 흔히들 탈모는 유전에 의해 생긴다고 알고 있지만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남녀노소,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고 한다. 



Q. 가발쓰면 탈모 증상이 더 심해진다?

A. '내가 가발을 쓰고 나서 몇 년 후에 머리가 많이 빠졌다'라고

말을 하는데 그것은 가발 쓰는 것과 관련 없다.



Q. 모자 자주 쓰면 탈모 심해진다?

A.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두피가 훤히 보이는 분들은

자외선 노출 시에는 모자를 쓰는 것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가 되니까

그럴 경우에는 오히려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외선이 피부를 통과해 모근에 영향을 주어 탈모가 될 수 있다.



Q. 탈모 예방 및 모발 굵기 개선 샴푸 효과?

A. 시중에 나오는 대부분의 탈모 방지 샴푸는

발모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것이다.

탈모 방지 샴푸는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할 수 없으므로

탈모 치료제를 대체할 수 없고 치료 보조제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Q.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 생긴다?

A. 샴푸를 하거나 머리를 감는 횟수가 탈모증을 더 유발하거나

더 과도한 탈모 양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올바르게 머리 감는 방법>

1. 미온수로 감는다.

2. 손톱이 아닌 손바닥을 이용해서 문지른다.

3.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헹군다.

4. 머리 말릴 땐 찬바람을 이용한다.



Q. 머리가 간지러워서 긁으면 탈모가 된다?

A. 많은 사람들이 탈모가 진행되면서 함께

지루성 피부염이 생기기 때문에 가려워서 긁으면

'내가 가려워서 긁는 것 때문에 탈모가 진행된다' 라고

잘못 생각하는데 그건 아니다.


출산 후, 갑상선 질환 등으로 생기는 탈모!



Q. 스트레스를 받으면 탈모가 된다.

A. 몸에서 처리할 수 없는 정도의

스트레스가 오게 되면 면역력이 깨지게 되면서

스트레스로 인해 몸 내부에 생긴 것이

모근을 공격하게 되면서

탈모를 유발하게 된다.

탈모의 경우, 치료 시기가 늦어질 수록

깨진 면역 체계가 견고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문기관에서 탈모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탈모는 앞머리 쪽부터 죽으면서 올라간다고 한다.

치료를 안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져서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탈모가 시작됐다는 전조 증상은 눈으로 보이는 정도는

정수리, 이마 라인 부분, 모발의 굵기 상태이다.




<탈모 전조 증상>

1. 하루에 머리카락이 100올 이상 빠진다.

2. 정수리 부분이 훤히 보이기 시작한다.

3. 이마 라인이 넓어진다.

4. 뒷머리보다 앞, 옆 머리가 가늘어진다.


아래는 전문 기관에서 탈모 치료를

받은 전화 후의 사진 들이다.




온라인에서 파는 탈모 방지 또는 발모 유도제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전문 기관을 찾아서

정확한 진료를 받고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 



방송에 나온 곳들


◈ 박승철위그스투디오 논현점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64-11, 광명빌딩 3층

☎ 1577-4650


◈ 충북대학교병원

주소 :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776

☎ 043-269-6114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주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892

☎ 1577-5800


◈ 발머스 한의원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763-3 (상계백병원 맞은편)

☎ 02-2038-8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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