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방송투데이> 815편
미세먼지로부터 노화 막는 법!
놓치기 쉬운 봄철 건강 관리법
미세먼지는 미토콘드리아에서 활성산소를 생산하여 콜라겐 합성을 감소시키고 콜라겐 분해를 증가시켜 주름등 현저한 피부노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 출처: 미세먼지와 피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실 2014년 4월 -
심해진 미세먼지 탓에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는 김정열 씨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그녀는 특히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쓴단다.
특히 피부 노화가 걱정되어 병원을 찾았는데,
피부 나이가 40살로 나왔다고 한다.
실제 나이는 52세!
그녀의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한
그녀만의 생활 습관이 소개된다.
피부 건강 비결 중 하나로 소개된 것은
볶은 서리태를 끓인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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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먹는 반찬거리는 시금치와 우엉이라고 한다.
<시금치>
대표적 항산화 물질인 루테인이 풍부해 신체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준다.
외출 복귀 후 가장 먼저하는 것은 세안
세안 후, 단 성분이 없는 그냥 탄산수와 물을 1:1로 섞은 후 20초 동안 얼굴을 담근다고 한다.
<탄산수 세안>
약산성인 탄산수는 피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한국에서 파는 탄산수에는 맛과 향이 들어간 것들이 많은 것 같았다. 꼭 순수 탄산수를 이용해서 물과 1:1로 섞어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세안 후 기본적인 스킨과 로션만 바른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만의 특별한 비법은 홍삼에센스라고 한다.
특히 홍삼 속의 사포닌은 진피층에 작용해서 피부 재생 효과가 있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여 밀도 높은 진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신종훈 피부과 전문의 -
신종훈 피부과 전문의는 김정열 주부의 비법에는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콜라겐 합성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피부의 95%는 진피층(속피부) 주요 구성 성분이 바로 콜라겐이라고 한다.
<김정열 주부의 노화방지 피부관리 비법 요약>
1. 신체 노화 방지뿐 아니라 피부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는 서리태, 시금치, 우엉
2. 외출 후 꼭 세안, 탄산수에 얼굴 20초 담그기
3. 스킨과 로션 간단히 바르고, 홍삼 에센스 바르기
4. 보습을 위해 가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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