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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솔직 후기 (PPL아님) / Gunnar 컴퓨터 아이웨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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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맞추자는 새해 목표, 

지난 3월 안과에 가서 시력 검사 후 온라인으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의뢰했다.



닉의 안경은 VAT  포함해서 369유로,

내 안경은 VAT 포함해서 329유로이다.

절대 PPL아니며 우리 돈 주고 산 것!


우리가 주문한 안경은

미국에서 제작되며, 배송까지 

3~5주가 소요된다고 했다.


언제도착할지 몰라 기다리지 않기로, 

오늘 갑자기 마르세이유에서 보낸 택배가 도착!


오오오~ 드디어 안경이 도착했다.




택배용 상자를 뜯자, 멋진 검정색 박스 2개가 나왔다.

닉과 나의 안경이 각각 담긴 박스였다.


그 박스 안에는 안경 케이스가 들어 있다.


안경케이스를 열면 안경이 들어있다.


새 안경은 보호플라스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태이다.


포장지를 뜯으면 이런 모습


30%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안경의 알은 많이 노랗다.



< Gunnal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솔직 후기 >


결론, 단점을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 착용감이 매우 좋다. 

눈 동자 사이 길이를 토대로 안경이 제작되어 얼굴에 딱 맞다.


- 안경을 썼을 때 어지럽지 않다. 


- 스크린을 볼 때 전체적으로 웜톤이어서 눈이 편안하다.


- 안경을 직접 써보고 구매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안경테 디자인 마음에 든다. 

꽤 귀여운 디자인이며, 남자가 쓰면 어른 해리포터 느낌 난다.


- 모니터 앞에서 안경을 벗으면 갑자기 밝아져서

눈이 놀라는 느낌이 있다.

안경은 모니터를 안 본 상태에서 벗어야 할 것 같다. 



필자는 하루 12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고, 

2~3시간 스마트폰 아니면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편이다.


눈의 피로가 많이 줄어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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