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끼남 강호동 지리산 장터목대피소 이용 방법과 캠핑장비(등산용품) 사용방법

tvN <라끼남> 제2화 

강호동 지리산 장터목 대피소 이용방법과 캠핑 장비

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밤 방송에서 6봉남 강호동은 지리산 천왕봉에 오르는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강호동이 지리산을 오르는 이유는 1박 2일 촬영을 할 때 등산 후 산장에서 끓여 먹었던 라면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때문에 "라끼남에서 첫 번째 라면"은 등산 후 먹기 위해서입니다. 

장터목대피소는 천왕봉에 가기 전에 들릴 수 있는 곳으로 강호동이 여기서 첫 라면을 끓여 먹고 1박하기로 합니다. 장터목대피소 취사장에서는 직접 가져온 음식으로 취사를 할 수 있고, 전자레인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라면, 술, 담배, 아이스크림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강호동은 대피소의 취사장에서 굴을 넣은 안성굴탕면을 맛있게 끓여먹기로 합니다. 산악부 출신 PD의 캠핑장비를 이용해서 라면을 끼리먹어봅니다. 

☞ 지리산 인기숙소 최저가 예약하기

#강호동캠핑장비 #강호동안성굴탕면 #장터목대피소 #지리산대피소 #강호동대피소 #강호동라면끓여먹은곳 #라끼남 #라면끼리묵는남자 #강호동 #다시보기 #방송정보 #시청후기  

강호동이 3시간을 걸어 도착한 곳에 있는 표지판은 장터목대피소가 2.7km 남았다고 표시되어 있네요. 

장터목대피소는 산행에 지친 등산객들을 위한 잠시 쉬어가는 곳이랍니다. 

장터목대피소에는 취사가 가능한 취사장이 있어요. 대피소 바로 옆에 위치하여 직접 가져온 음식 등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취사장 이용 준수사항

- 잔반은 야외 잔반통에 버리시기 바랍니다.

- 이용 후 쓰레기 및 잔반 등을 깔끔히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 화기사용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대피소에서 1박하기 위해서는 대피소 시설사용료를 내야 합니다.

열쇠가 있는 개인 신발장이 있네요.

대피소 객실 내의 모습입니다. 개별 룸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 찜질방처럼 자리 잡고 자는 것 같아요. 

대피소의 취사장에서 라면을 끼리 먹기로 합니다. 강호동이 라면을 끼리 먹기 위해 사용한 장비들은 실제 PD가 사용하는 제품들이라고 합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도 혼자서 라면용 버너 세팅을 마쳤어요. 대단해요!

<정글의 법칙>에서 불피울 때 많이 본 장비 '파이어스틱(Fire stick)'입니다. 이 장비를 이용해서 불을 붙였어요. 강호동의 캠핑 스킬이 1 올랐습니다.

☞ 파이어스틱 구매페이지로 이동

두 번째 밥을 하기 위해 사용한 버너는 처음 보는 것이라 인터넷 검색을 좀 해보았어요. 코베아라는 캠핑용품 전문업체에서 나온 것으로 스토브와 코펠 일체형 휴대용 포트세트입니다. 

☞ 버너 코펠 일체형 구매페이지로 이동

가스통을 꽂은 후 파이어스틱으로 불일 수 있네요. 

마지막으로 라끼남 캠핑용품 중 눈에 띄는 것은 4L짜리 튜브형태로 된 워터 컨테이너(물통)입니다. 캠핑이나 등산할 때 이렇게 부피 작은 물통이 유용하죠. 역시 산악부 PD는 전문 산악인 답게 초경량으로 부피가 작은 것들 위주네요. 

이렇게 강호동이 혼자서 장비 세팅하고 끼린 안성굴탕면입니다.

이거 정말 밤에 보면 안되는 방송입니다. ㅠ.ㅠ 참지 못하고 아마존에서 농심 종류별로 40봉들어 있는 것 주문하고 말았어요. 곧 안성탕면 끼리 먹어야지!

아래 업체 정보는 글 작성 시점이 지나서 또는 현지 사정으로 인해 일부 정보가 변경되었을 수 있어요. 방문 또는 이용 전 공식 채널 (홈페이지, 블로그, SNS, 전화 문의 등)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 상호 · 이름 】

장터목대피소

【 주소 · 위치 · 어디 】

경남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73

강청리 산100

【 ☎ 전화번호 · 연락처 】

055-972-7772

【 대피소 이용 가격 (시설사용료) 】

비수기 1인 1박 12,000원

성수기 1인 1박 13,000원

담요사용료 2,000원

라끼면 2-1 장터목대피소 이용방법

라끼면 2-2 캠핑용품 사용 방법

※ 출처: tvN 라끼남

※ 본 글에 언급된 인물, 제품, 방송, 업체 등과 사업적/상업적 연관성 없음

※ 검색으로 찾은 것으로 방송에 나온 것과 다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