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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이탈리아여행

뭉쳐야뜬다2 1화 이탈리아 로마 여행 정보 총정리 -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캄피돌리오 광장, 판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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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뭉쳐야뜬다 시즌 2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시즌1은 한국 여행 패키지를 무작정 따라가는 것이었다면, 뭉쳐야뜬다 시즌 2는 현지 투어가이드 밀착하여 특색있는 여행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콘셉입니다. 현지 투어 가이드를 따라 여행을 한다는 것은 더욱 자세한 관광 명소의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취지로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뭉쳐야뜬다 2 멤버의 구성이 색달라서 기대가 됩니다. 





뭉쳐야뜬다 시즌2 첫번째 여행 도시는 유럽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나라, 유럽의 역사와 세계최고 문화유적들이 잘 보존되어 보는 곳 전부가 세계문화유산인 나라 이탈리아입니다. 



여행 명소 및 먹을거리 정보 정리


로마 워킹 투어

  • 소요시간: 약 9시간
  • 언어: 한국어
  • 비용: 약 4만원 / 1 인 (입장료 별도)
  •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걸으면서 느껴보는 투어 (강인한 체력 및 편안한 신발 필수)
  • 가이드 15년 차 류재선 가이드, 특징: 가신 (가이드의 신)



코스 1. 콜로세움 Colosseo

  • 로마의 랜드마크 로마의 얼굴
  • 원래 이름은 암피테아트룸 플라비움 (Amphitheatrum Flavium) 영어로는 Amphitheatre (=원형 경기장)
  • 로마의 정치적 목적을로 만들어짐
  • 총 공사 기간 8년, 설계 3년 + 건설 5년이 걸림, 10만명이 건축에 참여
  • 지하공간에 물을 채우고 모의 해전을 하기도 했던 곳
  • 콜로세움 입장 티켓을 미리 구매해 두면 빨리 입장 가능 (매표를 위해 줄을 서지 않아도 됨)
  • 주소: Piazza del Colosseo, 1, 00184 Roma RM, 이탈리아
  • 구글지도 위치: https://goo.gl/maps/LwBnTUP9E4F2
  • 연락처: +39 06 3996 7700
  • 오픈시간: 매일 08:30 ~ 19:00

로마 대화제, 64년 7월 18일 기름 창고에서 우연히 일어난 작은 화재가 시내에 번지면서 대화재로 악화됨. 정치에 관심이 없던 네로 황제는 자신을 위한 황금 궁전을 계획함. 이 계획은 결국 시민들의 반발을 사게 됨. 시민들이 자신에게 등을 돌리자 정신 질환에 걸림. 극심한 우울증으로 68년 네로 황제가 자살함. 그때 한명의 군인 베스파시아누스가 들어와서 패권을 장악함. 군인 신분 출신으로, 로마 제국의 9대 황제. 평민의 지지로 권력을 유지하려 했으며, 네로의 황금 궁전 자리에 시민들을 위한 콜로세움을 건설함. (출처: 류재선 가이드)


"멤피스 도시는 피라미드

야만의 기적에 대해 입 다물라

아시리아 노동도

바빌론의 기적을 자랑말라

이오니아의 우아함도

다이아나의 신전으로

자랑거리가 되지 못한다네

모든 수고가 카이사르 원형 경기장에 무릎꿇네

명성은 모든 것들을 위해서

이 작품 하나 만을 말할 것이네" - 마르티알리스 (Marcus Valerius Martialis)




코스 2. 포로 로마노 Foro Romano

  • 로마 왕정 초기에 제정 말기까지 로마의 정치, 경제, 법률, 문화의 중심지로 활용된 광장
  • 로마제국의 심장으로 콜로세움보다 더 중심적인 장소
  • 로마 격언들이 모두 포로 로마노에서 유래된 것
  • 주소: Via della Salara Vecchia, 5/6, 00186 Roma RM, 이탈리아
  • 구글지도 위치: https://goo.gl/maps/CXc8XTznDTQ2
  • 연락처: +39 06 0608
  • 홈페이지: turismoroma.it
로마 격언
- 로마에 가서 로마법을 따르라. Si fueris Romae, Romano vivito more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Omnes viae Roman ducunt
-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Veni, Vidi, Vici! - Gaius Julius Caesar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공화정 말기 로마를 이끈 정치가이자 장군, 군사력을 통해 로마의 권력을 손에 넣었지만 부루투스 등의 공화파에 암살당함.)
-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코스 3. 캄피돌리오 광장 Piazza del Campidoglio

  • 르네상스의 미켈란젤로가 디자인한 광장
  • 바닥의 선이 직선으로 보이지만 하늘에서 보면 곡선으로 보임
  • 산 마르코 광장, 캄포 광장과 함께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3대 광장 중 하나
  • 꼭짓점이 타원형에 12개가 되어 있으며, 단 하나로의 선으로 되어 있음
  • 이탈리아에서 발행하는 50센트 유로화 동전에 그려져 있는 캄피돌리오 광장
  • 주소: Piazza del Campidoglio, 00186 Roma RM, 이탈리아
  • 구글지도 위치: https://goo.gl/maps/RN8ERbZJpfR2
  • 연락처: +39 06 0608
  • 홈페이지: http://www.060608.it/en
캄피돌리오 광장(Piazza del Campidoglio)은 이탈리아 캄피돌리오 언덕에 있는 광장이다. 미켈란젤로가 1537년 설계했다. 투시적 효과가 의도된 동적인 타원형 외부광장이 특이하게 사다리꼴을 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미켈란젤로의 가장 두드러진 작품중의 하나이다. 화려하고 웅장한 바로크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출처: 위키피디아)



코스 4. 판테온 Pantheon

  • 그리스어 '판테이온'에서 유래한 말로 모든 신을 모시는 신전이라는 뜻이며 모든 신을 어우르는 로마 최초의 만신전
  • 현존하는 최고의 건축물 판테온, 세계에서 가장 큰 돔 건물.
  • 판테온 입구를 지키는 16개의 기둥은 모두 하나의 통으로 된 돌기둥으로 만들어졌음 (화강암 사용).
  • 원형으로 구성되 내부 공간, 바닥에서 높이와 지금이 43.1미터로 동일함.
  • 판테온의 불가사의, 아치의 특징으로 양쪽에서 미는 힘으로 가운데 (천장)에서 조여주어야 모양 유지가 가능하나, 뚫린 아치형은 없지만 판테온은 천장이 뚫려있음.
  • 현재는 성당인 이곳에서 성령강림 대축일에 드리는 미사, 천장에서 꽃잎을 떨어뜨림.
  • 판테온 안에는 천재 예술가 라파엘로의 무덤이 있음. 그의 비문의 글 '라파엘로 그가 살아 있었을 땐 모든 대자연이 그가 살아 있다는 사실에 떨었고 그가 죽게 되자 모든 대자연이 그와 함께 죽을까 떨었더라'
  • 판테온 근처에는 맛집도 많음
  • 주소: Piazza della Rotonda, 00186 Roma RM, 이탈리아
  • 구글지도 위치: https://goo.gl/maps/ngWo3gZH25C2
  • 연락처: +39 06 6830 0230
  • 홈페이지: http://www.polomusealelazio.beniculturali.it/index.php?it/232/pantheon


판테온(라틴어: Pantheon[1])은 그리스어 ‘판테이온(Πάνθειον)’에서 유래한 말로, “모든 신을 위한 신전”이라는 뜻이다.

고대 로마 신들에게 바치는 신전으로 사용하려고 지은 로마의 건축물로,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서기 125년경 재건했었다. 모든 고대 로마 건축물 가운데 가장 보존이 잘 되어 있고, 전 세계를 통틀어 당대 건물 가운데서도 가장 보존 상태가 좋다고 평가한다. 역사적으로 판테온은 쭉 사용했었다. 현존하는 건물의 설계는 트라야누스 황제의 건축가인 다마스쿠스의 아폴로도루스가 했다는 견해도 있으나, 이 건물 자체와 건물의 설계는 하드리아누스 황제나 그의 건축가들이 했을 가능성이 크다. 7세기 이후부터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으로 사용했다. 판테온은 현재 로마에서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돔 구조이다. 바닥에서 원형 구멍[2] 까지의 높이와 돔 내부 원의 지름은 43.3m로 같다. (출처: 위키피디아)

라파엘로 산치오 다 우르비노(Raffaello Sanzio da Urbino, 1483년 4월 6일 ~ 1520년 4월 6일)는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화가이다. 흔히 라파엘로 불린다.

《아테네 학당》을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아테네 학당>은 플라톤, 유클리드, 아리스토텔레스 등 고대 그리스의 학자가 학당에 모인 것을 상상해서 그린 그림이다.

라파엘로는 이탈리아의 우르비노에서 태어났다. 그는 화가이자 지성인인 조반니 산티의 아들이었다. 라파엘로는 젊어서부터 조형과, 감정, 빛, 공간표현 문제까지 두루 연마하였다. 그의 천재성은 16세에 그를 대가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1504년 그는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있는 피렌체로 이주하였다. 이곳에서 그는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를 비롯한 수많은 작품을 제작하였다. 1508년에 교황 율리우스2세의 부름을 받아 로마로 간 그는 프레스코 연작을 제작하기 시작한다.

교황청의 건축과 회화, 장식 등 미술 분야에 관한 감독 책임을 맡고 있던 라파엘로는 37세의 생일에 갑자기 죽게 된다. 그의 위대함을 알아 보고 추기경 직위를 내리려 했던 교황 레오 10세는 라파엘로가 죽자 그를 애도하며 국가 장례를 치르게 한다. 라파엘로는 로마의 판테온에 묻혔다.

오전 투어를 마치고 이들은 판테온 근처 피자리아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그리고 류재선 가이드님이 속해있는 곳은 유럽의 유명한 현지투어 업체인 '유로자전거나라'네요. 
https://www.eurobik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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