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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선을넘는녀석들 서울 남산의 통감관저터, 거꾸로 선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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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 서울 편 > 3회 

서울 다시보기 - 빛과 그림자 2탄  

 남산 통감관저터와 거꾸러 선 동상

 장소 이름 위치 정보 


2019년 9월 1일 방송에서는

서울 남산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남산인권숲에 있는 통감관저터를

찾아갑니다. 


설민국은 남산은 일제 제국주의의

중심지였다고 합니다.


통감관저터란?

일제침략기 통감관저가

있었던 곳으로 1910년 8월 22일 3대

통감 테라우치 막사다케완 총리 대신

이완용이 '강제병합' 조약을

조인한 경술국치의 현장이다.


위치와 연락처, 운영시간 등의 

상세한 정보는 이 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서울 남산 인기호텔 찾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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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보호수 뒤로 보였던

건물이 '통감관저'라고 합니다.


지금은 없어지고 그 곳에 통감관저터가 되고

기억의 터라는 작은 공간을 

만들었다고 해요.




남산 속 작은 공원 '기억의 터'는

일본군 위안부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라고 합니다.


1885년 남산에 세 번째

공사관이 신축됩니다.



시간이 흘러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고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가 

부임하면서 우리나라

정치를 총괄하게 됩니다.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의 관저가 바로

위 비석이 세워져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경술국치 국권 피탈 후에는 

통감관저에서 총독관저로 바뀌었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이 곳은

나라를 빼앗긴 경술국치 

한일강제 병합에 도장이 찍힌 곳이라고 합니다.



거꾸로 세워져 있는 동상은

'하야시 곤스케'의 동상이며,

그는 거의 이토 히로부미에 버금가는

침략의 원흉이라고 합니다.


1930년대 남산에 하야시의 동상이

있었는데 광복 이후 허물어졌어요.


근처에 넘브러져 있던 동상 조각들을 모아

치욕의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다시 세우면서 상징적인 의미로

거꾸로 세워진 동상이라고 합니다.








현지 사정으로 인해 

일부 내용이 변경되었을 수 있어요.

이용 전 공식 채널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 이름 

남산일본공사관(통감관저터)


「 주소/위치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통감관저터


「 영업시간/오픈시간 

24시간




대한민국 도시별 먹킷리스트 (구글맵) ▼


지도 안의 파랑색 아이콘을 클릭하면
상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 위의 정보는 검색으로 찾은 정보로 방송과 다를 수 있어요.

※ 최신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인 방송리뷰이며, 사업적 연관성없습니다.

※ 이미지출처: 다시보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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