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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여행/쿠바

트래블러 쿠바 아바나 류준열이 선택한 전망 좋은 발코니가 있는 숙소 이름 위치 어디 - 여행자 임대아파트 카사콘코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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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트래블러> 1회

전망 좋은 발코니가 있는 쿠바 첫번째 숙소

여행 장소 이름 위치 어디


JTBC에서 새로 시작한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시작했다. 두 남자의 배낭 여행 이야기, 아바나를 시작으로 2주간 자유 여행을 한 뒤 아바나로 복귀하는 일정이다. 여행 중 이들이 만나게 되는 유명한 장소의 이름과 위치 등의 정보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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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5층 건물의 발코니 때문에 이 여행자 임대아파트(Casa)로 정했다고 한다. 쿠바의 첫 아침을 높은 곳에서 제대로 보기 위해서였을까? 정말 좋은 선택인 듯하다. 



이름: 

Casa Concordia

카사 콘코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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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뷰 점수: 

4.4


구글 리뷰 개수: 

5개


주소/위치: 

Casa Concordia | Luxury Vacation Apartment, 151 Concordia, La Habana, 쿠바


홈페이지: 

http://www.casaconcordia.net/


연락처: 

+1 345-324-6557





아파트 둘러보기 

자정이 넘어 아바나에 도착한 준열은 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을 하게 된다. 택시가 도착한 곳은 인기척이 없이 어둠이 가득한 주택가였다. 


늦은 시간임에도 숙소 매니저가 마중을 나와있었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엘리베이터로 들어서는 류준열, 이거 정말 타야하는 거야는 듯한 표정이다. 숙소 매니저가 마중을 나온 이유가 있는 듯하다. 이 엘리베이터는 초보자가 운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였다. 수동으로 내려야 할 곳에 멈춰야 했던 것이다.


숙소는 건물의 5층에 위치한 8번 객실이다.


숙소에 들어선 준열을 배낭을 내려두가, 벽에 걸린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란다. 풍경화인 줄 알았는데, 페스티발 의상을 입은 흑인 여성의 사진이었다.


여행자 임대아파트는 매우 깔끔한 편인 것같다.


류준열의 방에서 내려다 본 아바나 시내 밤의 거리 모습이다.


남미로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밤에 저렇게 고요해 보여도, 관광객이 다니기에는 안전하지 않다고 한다. 숙소도 너무 저렴한 곳으로 하면 안되는 것이 문을 부스고 들어와 물건을 훔쳐가기도 한단다. 그래서 보통 숙소들은 특정 시간이 되면 철로 된 문을 내려 닫는다고 한다.


쿠바까지 오느라 30여시간 동안의 여행을 해서 지쳤나보다. 침대와 한 몸이 되어버렸다.


쿠바에서의 첫 번째 아침이다! 이 모습은 건물 옥상이나 헬리캠으로 찍은 듯한 사진이다. 류준열 방이 있는 5층에서는 이 각도가 안나올 듯하다. 


류준열이 묶은 건물의 모습이다. 다른 건물들에 비해 화려한 느낌이 드는 것은 호텔에서 VIP 게스트들을 위해 지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망 좋기로 유명한 이 숙소에는 객실마다 발코니와 커다란 창이 있다. 쿠바의 첫 아침을 맞이하는 류준열의 마음은 어떨까? 처음 마주한 쿠바의 아침은?


류준열은 발코니에서 아래를 내려보며 미소를 짓는다. 삼삼오오 모인 사람들, 다시 살아난 도시 아바나의 모습을 보고 당장 그 안으로 뛰쳐들어갈 생각을 해서일 것이다. 새로운 곳에서 예상하지 못한 만남들과 격게 되는 것에 대한 흥분일 것이다.


준열이 직접 촬영한 숙소 아래의 모습이다. 오래된 듯한 차가 도로를 달리고, 삼삼오오 모여 있는 사람들 그리고 아침을 제촉하면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사람들. 열정의 나라 답게 자동차 색들도 빨강 파랑 알록달록 한 것 같다.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에 와서 의아해 하는 것이 대부분의 차 색들이 검정 아니면 하얀색이란다. 다른 색 차를 타면 안되는 것이냐면 묻기도 했었다.


류준열은 발코니에 매달려 숙소 아래를 보며 아무런 계획없이 여행 2일차를 시작하기로 한다. 


1930년 지어진 빌딩이며 네오-클라시칼 건축양식이라고 한다. 호텔 Nacional에 의해 VIP 게스트들을 위해 지어진 아파트라고 한다. 

※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저렴한 숙소를 예약한 경우, 사진과 매우 다를 수 있으니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숙소로 인해 여행이 엉망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오랜만에 "볼만한" 프로글램이 시작되는 것 같다. 예능이라기 보다는 영화, 드라마 같은 느낌이 든다. 아무 계획없이 떠나는 여행, 새로운 것들을 겪어보고 새로운 인연들과의 이야기들은 나도 어디론가 훌쩍 떠나보고 싶게 만들었다.

* 이미지출처: Jtbc 트래블러 방송화면 캡쳐

* 방송 다시보기: http://tv.jtbc.joins.com/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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