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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여행/쿠바

트래블러 비냘레스 계곡 말타기 투어 알아보기 - 커피농장 시가 모고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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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트래블러> 3회 말타기 체험

비냘레스 계곡탐험

여행 장소 이름 위치 어디


두 남자의 배낭 여행 이야기, 아바나를 시작으로 2주간 자유 여행을 한 뒤 아바나로 복귀하는 일정이다. 여행 중 이들이 만나게 되는 유명한 장소의 이름과 위치 등의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다. 현지 상황으로 인해 일부 내용은 변경되었을 수 있다.



#트래블러 #트래블러여행장소 #류준열 #이제훈 #쿠바여행 #쿠바배낭여행 #비냘레스 #계곡탐험 #시가농장 #커피구아바농장 


트래블러 방송에서 류준열이 체험한 '비냘레스 계곡탐험'에 대해 알아보았다. 말마차를 타고 시내구경, 말타고 커피 농장, 시가 농장을 가고, 시가 농장에서 직접 시가도 만들어 본다. 그리고 호숫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 말을 타고 깊은 계곡으로 들어가는 체험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트립어드바이저 (Tripadvisor)에서 찾을 수 있었다. 영어로 검색 시, Horseback riding tour라고 검색하면 된다. 


https://www.tripadvisor.com/Attractions-g616288-Activities-c61-t62-Vinales_Pinar_del_Rio_Province_Cuba.html



그 중 1위, 2위, 4위 투어에 대해 알아보았다. 개인적으로 2위인 Knowing Vianles Tour가 류준열이 체험한 투어 같다. 그 이유는 말을 조정하는 리드가 방송에서 본 것과 같기 때문이다. 



트립어드바이저 1위: Riding Vinales

리뷰 점수: 5/5

리뷰 개수: 345개

시간당 5쿡 (CUC)이고 개인이 운영하는 것 같다. 

https://www.horseridinginvinales.com/en/



트립어드바이저 2위: Knowing Vinales Tour

리뷰 점수: 5/5

리뷰 개수: 293개

https://www.knowingvinales.com/en1/

주소: Km 1 1/2 Carretera al Cementerio, El SIUM, Municipio Viñales 22400, Provincia Pinar del Rìo, Cuba



트립어드바이저 4위: Step In The Valley

리뷰 점수: 5/5

리뷰 개수: 60개

투어 시간: 4~5시간

http://stepinthevall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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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 즐길거리 ▼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말타기 투어 출발지로 향한다.


류준열 말의 이름은 쮸빠쮸빠?! 무슨 뜻일까 궁금하지만, 말 조정하는 방법을 배우고 말 위에 오른다. 그리고 다른 무리의 사람들과 함께 투어를 시작한다. 


땅이 비옥하여 비냘레스의 땅은 온통 붉은 빛이다.


말을 타고 지나가는 길에 본 돼지 우리이다.


비냘레스 말타기 투어의 첫 번째 체험 장소는 시가 농장이다.


오른쪽에 체 게베라의 얼굴이 벽에 세겨져 있다. 


체 게바라가 시가를 든 그림이 그려져 있고, 그의 말귀 하나가 쓰여 있다. "사람은 죽어도 그들의 생각은 결코 죽지 않는다."



아르헨티나 의사 출신인 체 게베라 (Che Guevara, 본명 에르네스토 게바라)는 피델 카스트로와 함께 쿠바 혁명을 이끌었다. 1959년 혁명 이후 공을 인정받아 쿠바 국민이 되었고, 쿠바 국립 은행 총제, 산업부 장관 등 요직을 맡았다. 1965년 콩고, 볼리비아 등의 혁명을 지원하기 위해 쿠바를 떠난다. 1967년 볼리비아에서 게릴라군을 조직해서 싸우다 정부군에 체포되어 39세의 나이로 사망한다. 1960년 사진작가 알베르토 코르다가 찍은 체 게바라의 얼굴 사진은 혁명과 저항의 상징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의 모나지라 만큼이나 많이 복제된 체 게바라의 얼굴이라고 한다. 그의 얼굴이 담긴 3페소 지폐는 쿠바인들에게 행운의 상징이라고 한다.


20여년 전에 체 게베라의 자서전을 읽은 적이 있는데,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나질 않는다. 만약 쿠바 여행 가게 된다면 다시 한 번더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시가 농장에서는 직접 시가를 만들어 본다. 말린 시가잎을 말아서 만든다고 한다. 시가잎을 재배하기 적합한 쿠바의 기후와 토양으로 인해 질이 좋은 쿠파 시가는 매우 인기가 있다.




말타기 체험 두 번째 코스는 호수가 옆의 카페이다. 사람들은 호수로 바로 뛰어 들어 더위를 식히고, 준열을 카페에 앉아 여유를 부리는 것 같다.


이제 더 깊은 계곡으로 들어간다. 


계곡을 지나니 붉은 토양의 길이 나타나고, 모고떼와 같은 큰 바위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단다. 



비냘레스 말타기 투어는 대부분 비슷한 코스로 운영이 되는 것 같다. 현지에서 섭외를 해도 되고 온라인으로 투어를 예약해도 되는 것 같다. 


단 말타기 무서워하는 사람은 어떻하란 말인가? 아마 자전거 투어도 있을 것 같다. 찾아보니 자전거 대여해주고, 자전거타고 비냘레스 계곡투어도 있다. 


https://www.tripadvisor.com/Attraction_Review-g616288-d8540214-Reviews-At_Cuban_Style_Expert_Vinales_Guided_Tours-Vinales_Pinar_del_Rio_Province_Cuba.html



비냘레스 계곡탐험 투어 정보 찾다가 발겨한 '쿠바 택시 온라인 서비스'이다.

https://www.taxidriverscuba.com/



* 이미지출처: JTBC 트래블러 방송화면 캡쳐
* 트래블러 방송 다시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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