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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프랑스여행

프랑스 파리 여행 #4 | 노트르담 대성당과 파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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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네프 다리와 센느강 그리고 노트르담에서 파리 시청까지 걸어서 둘러본 일정입니다.


매트로 7번 Pont Neuf역에서 하차 또는 매트로 4번 Cité역 하차하여 노트르담까지 걸어갑니다. Pont Neuf역에서 센느강을 따라 걸으며 시테섬의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래 사진은 센느강을 따라 걸으면 볼 수 있는 Conciergerie의 모습입니다. Conciergerie는 감옥으로 사용되던 건물인데요. 감옥 치고는 큰 창문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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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 시테섬으로 들어가, 노트르담쪽으로 걸어갑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시테섬의 가장 동남쪽에 위치하므로, 길을 잃으신 경우 계속 동쪽으로 걸어가서 강이 보이면 남쪽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오픈 시간

연중 오전 7시 45분부터 오후 6시 45분까지

* 토요일/일요일: 오후 7시 15분까지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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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보물의 방 입장 시간 및 입장료

입장시간: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5시 45분이 마지막 입장 시각)


입장료: 

성인 1인 기준 3유로

학생 2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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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탑 입장 시간 및 입장료

입장시간: 

7월과 8월: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밤 11시까지 오픈

1월 2일 - 3월 31일(매일): 10:00 - 17:30

4월 1일 - 9월 30일(매일): 10:00 - 18:30

10월 1일 - 12월 31일(매일): 10:00 - 17:30

* 휴무: 1월 1일, 5월 1일, 12월 25일


입장료:

성인 1인: 10유로

학생 (14세 ~ 26세): 8유로

파리박물관패스 소지자: 무료


Jefile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아 티켓을 구매하면 줄 서지 않고 입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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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그 날 미사가 시작되어 오르간과 성가대의 멋진 찬송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맞은편 프랑스 경찰서의 모습이 석양과 어우러져 멋지게 보이더라구요. 경찰서로 보기이지 않죠?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오른쪽 골목길로 가면 파리 시청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파리 시청으로 가는 다리에서 야경 사진찍기 좋습니다.




시테섬의 Pont d'Arcole을 건너 시청 가는 길에 찍은 석양입니다. 실제로는 핑크빛이었는데, 사진에서는 잘 표현이 되지 않았네요.


파리 시청(Hôtel de Ville)의 모습입니다. 시청 건물 앞 가로등이 매우 예뻤던 것 같아요.



 

 



즐거운 파리 여행 되세요!


아래 사진들은 다른 날의 사진들인데요. 비와 눈이 많이 오고난 후의 퐁네프 다리 근처입니다.


참고로, 퐁네프 다리는 멀리서 에펠타워와 석양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눈이 많이 온 루브르 박물관안의 광장입니다.


2017년 11월부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범람한 센느강입니다. 왼쪽은 원래 강물이 들어오지 않는데, 물로 가득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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