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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크에서 친구가 일주일 동안 놀러오기로 해서 마중 가는 길이예요.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추우도 되나 싶을 정도로 초가을 날씨가 되어버렸어요.
낮 최고 기온이 35-37도를 육박했던 날씨가 10도나 떨어진 25-27도가 되었으니까요.
친구랑 파리 이곳저곳 놀러다닐 생각에 설레이고 있었으나 어제 모바일 앱 날씨를 확인해보니 다음 주 날씨가 암담하더군요. 바뀌는게 날씨라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오늘도 15분이면 갈 샤틀레를 RER A공사로 인해 40분 걸리는 여행을 하는 중이네요. ㅎ.ㅎ
그래도 친구가 오니 기분은 정말 좋네요. 샤를 드골 공항에서 오니까 RER B Sud 플랫폼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글 읽으신 분도 즐거운 금요일 되시고 시원시원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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