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 (3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에서 살면서 특이했던 것들 지금은 프랑스 파리에 살고 있지만 2010년 12월부터 2017년 7월까지 독일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약 5년을 살았습니다. 독일에 살면서 한국과 달랐던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데, 독일에 처음 오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아 몇 자 끄적여 볼까 합니다. - 신축 건물을 제외하고는 온돌이 없습니다. 공기를 데워주는 히터만 있어서 한국인에게는 겨울이 더더욱 추운 것 같습니다. 그럴때는 약국이나 슈퍼에서 핫팩을 사서 겨울동안 이용하시면 됩니다. 핫팩에 뜨거운 물을 넣고 이불 안에 넣어두면 매우 따뜻해요.- 전기세는 한국과 달리 매월 사용한 만큼 내는 것이 아니고, 월 정액제로 가입을 하고, 그 다음 해(또는 살았던 기간 동안)에 사용량을 측정하여 적게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 돌려받거나 초과 사용한 것에 대해.. 이전 1 ··· 299 300 301 302 303 304 305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