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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프랑스여행

프랑스 파리 | 노트르담 대성당 공원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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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자유여행 중이라면, 노트르담 대성당 정면만 보고 가지마시고, 노트르담 대성당 측면과 공원도 한 번 둘러볼 수 있도록 파리 여행 일정을 잡아보시는 걸로 추천드립니다. 노트르담대성당을 여러 방면에서 보는 재미도 있지만 이 걸어가는 길이 너무 여유있고, 파리지앵들의 삶에 들어가보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요. 





필자 룰루가 걸었던 길을 구글 지도에 미약하게 나마 표시해보았습니다. 룰루는 이 날 시테섬을 한 바퀴 돌았답니다. 


시테섬 남쪽의 세느강을 따라 걷다가 보게된 노트르담 대성당 남쪽 측면입니다. 정면에서 볼 수 없었던 웅장함을 실로 느낄 수 있었어요. 물론, 대성당 안에 들어가면 그 웅장함은 더할나위없이 대단하죠. 


시테섬 동쪽 건너편 다리에서 바라본 노트르담 대성당의 모습입니다. 꼬진 아이폰6s로 막 찍었는데도 날씨와 풍경이 좋아 멋진 사진을 남긴 것 같아요. 여행은 날씨가 80%다 하죠~ㅎㅎ


다리 중앙에서 찍은 노트르담 대성당 동쪽과 공원의 모습입니다. 강가에는 사람들이 앉아 와인을 마시거나 그늘에 앉아 샌드위치를 먹는 등 현지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느낄 수 있었고, 많은 관광객없이 조용히 걸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노트르담대성당 동쪽에 있는 공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늘의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는 성모마리아상이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스테인드글라스의 색이 표시되지 않아 평범한 대성당의 모습이지만, 대성당안에는 이 햇살이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멋진 대성당 내부의 색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공원에서 나와 그레이브스톤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는 길에 본 노트르담대성당 북쪽측면의 모습입니다. 일반 주택가 골목 사이로 보이는 노트르담대성당은 그 화려함을 숨긴채 살짝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프랑스 파리 여행 일정 잡으실 때 참고하세요 ^^ 미흡하지만 여행 계획 세우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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