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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프랑스여행

프랑스 파리 여행 | 꽃과 나무들이 가득한 파리지앵들의 휴식처 룩셈부르크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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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좋아 센느강 남쪽에 있는 룩셈부르크 정원(Jardin du Luxembourg)에 다녀왔어요. 또한 편히 앉아 쉴 수 있도록 수 많은 의자들이 정말 예상하지 못한 곳들에 놓여 있었어요. 그래서 편히 앉아 책 읽는 사람, 샌드위치 먹는 사람, 낮잠 자는 사람, 그림 그리는 사람 등 모두 자기들만의 시간을 편히 보내고 있는 것 같았답니다.




프랑스 파리 룩셈부르크 정원 안에는 룩셈부르크 성과 상원의원회 사무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넓은 정원은 많은 조각들과 꽃, 나무로 장식이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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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정원은 퐁네프의 다리나 노트레담과 멀지 않아 걸어서 또는 버스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요. 매트로와 기차 RER로도 쉽게 갈 수 있답니다.



프랑스 파리 룩셈부르크 정원 위치





룩셈부르크 정원 내에는 개와 자전거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입장 가능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 미리 참고하세요. 참고로 저는 서쪽 입구로 진입을 해서 상원의원회 건물을 지나 정원으로 갈 예정이예요.




상원의원회 건물입니다. 입구는 정문에서만 가능하고 옆에는 이렇게 들어갈 수 없도록 해 두었더라구요.




룩셈부르크 성의 정문 모습이예요.





파리 룩셈부르크 정원의 지도예요. 베르사유 궁전에 비하면 매우 작은 것 같지만 다 돌아보는데 꽤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정원 내에는 다양한 조각상들이 있었답니다.




이렇게 예쁘게 디자인도 해 두었구요.




파리 룩셈부르크 정원 내에 있는 분수대예요. 여기 양옆 의자에도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어요.





드디어 넓은 정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갖가지 키 큰 나무들과 넓은 잔디밭은 잠깐 누워 쉬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정말 아무 곳에나 의자들이 있어서 그냥 의자에 앉아 쉬면 되더라구요. 유료 아니니 시간 되시면 잠깐 앉아 쉬어 보세요 ^^









제가 찍은 조각상의 사진은 정말 1%에도 미치지 못할 꺼예요. 그리고 미니어처로 된 작은 자유의 여신상이 있었어요. 이 청동으로 만들어진 조각상은 Auguste Bartholdi가 제작하여 1906년 룩셈부르크 박물관에 선물했는데, 지금은 데미지가 입지 않도록 다른 곳에 보관하고 이 곳에 있는 것은 가짜라고 합니다. 




파리 룩셈부르크 성과 분수대 그리고 넓은 정원의 모습이예요.




아 드디어 룩셈부르크 성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




정말 특이하게 이발?!한 나무 아래에는 많은 사람들이 끼리끼리 모여 앉아 음악을 듣거나, 카드게임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테닝을 하는 등 자기 나름대로 주말 오후를 보내고 있었어요.




RER 타러 가는 출구 쪽에서 본 조각상들이예요. 



모든 조각상들에 대해 설명하고 싶지만 그것들은 직접 가서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파리의 룩셈부르크 정원은 꽃과 나무 그리고 그늘을 즐기러 가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주말 오후에 가까운 공원이나 정원으로 쉬러 나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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