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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프랑스여행

프랑스 파리 여행 | 파리 로댕 미술관 2층 전시관 로댕의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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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로댕 미술관 1층에 로댕의 수많은 걸작의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다면 로댕 미술관 2층은 조각상과 로댕 수집품과 친구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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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의 드레싱 가운 Balzac's dressing gown>



<약속 The Cathedral>



로댕 미술관 2층의 12번 방에는 모네와 반 고흐의 그림 작품도 볼 수 있었습니다. 네덜란드 반 고흐 미술관에 갔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곳곳에는 로댕의 수집품들도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래 그림들을 최대한 잘 촬영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실제로 보는 것과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유화의 깊이가 느껴지지 않네요 ㅠ.ㅠ 







참고로 로댕 미술관은 총 19개의 방(1층 전시관은 총 8개의 방, 2층 전시관은 총 11개의 방과 1개의 복도)으로 되어 있으며, 각 방마다 이름이 지어져 있고, 방의 한 벽면에는 방의 번호와 이름이 적혀 있답니다.



로댕 미술관 2층의 14번 방의 <Camille Claudel and hand>



<시대의 성숙기 The age of maturity>



<걷는 사람 The walking man>

로댕 미술관 2층 전시관의 거의 마지막 방(17번)에서 만나게 되는 <걷는 사람 The walking man> 조각상입니다. 



가장 마지막에는 뎃생할 때 쓰던 조각상이 세워져 있엇는데, 사람을 본딴 것인지 손으로 만든 것인지 짐작이 되지 않을 만큼 섬세하게 인체를 표현한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룰루가 예술에 깊은 조예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 만에 혼자서 집중해서 걸작을 찾아다니며 보는 재미가 좋았어요. 물론 유명하게 알려진 걸작들 이외에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조각상들이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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