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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프랑스여행

프랑스 파리 여행 | 파리 로댕 미술관1층 전시관 로댕의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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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 미술관 건물은 매표소에서 나가면 바로 정면에 있는 2층짜리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미술관 건물은 예전에 사람이 살던 곳이어서 여러 개의 작은 방들로 되어 있습니다. 로댕은 1층의 방 4개를 대여하여 작업실 및 주거를 위해 사망하기 전까지 사용했었다고 합니다.


로댕 미술관 알아보기


로댕 미술관(프랑스어: Musée Rodin)은 프랑스 파리 7구에있는 미술관이다.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과 로댕이 수집한 미술품을 중심으로 소장한다.


박물관 건물은 1908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10년 동안 로댕이 아틀리에로 사용하고 살았던 비론 저택(Hotel Biron)이다. 1911년 프랑스 정부가 비론 저택을 매입하였고, 로댕이 자신의 작품과 소장품을 국가에 기증면서 박물관으로 남겨달라고 제안했다. 로댕 사후 1919년에 개관하였고, 2005년에 개수되었다. (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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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 미술관 건물에 들어가기 전 표를 보여주어야 하고, 뒤로 매는 가방은 앞으로 매어야 합니다. 가장을 뒤로 맨 경우, 조각상들을 건드려 넘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파리 로댕 미술관 1층 전시관

로댕 미술관 1층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핑크색의 상반신 여인의 조각상이었습니다. 창 밖을 바라보는 이 여인의 조각상은 너무 슬퍼보였어요. 어딘가를 주시하는 것 같은 이 여인의 조각상에서 눈은 뚫려있었어요.



<젊은 여인과 아이>



로댕의 조각상들은 인체를 예술적으로 잘 표현한 작품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사랑'에 대한 조각들은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이게 만드는 것 같아요.



<영원한 청춘 Eternal Springtime>



<키스 The Kiss>



<생각하는 사람 The Thinker>



<칼레의 사람들 The Burghers of calais>



<Danaid>



로댕 미술관 1층 전시관의 가장 마지막 방은 로댕의 작업장으로 실제 사용했던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사진도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실제 로댕의 작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시대에 살지만 그 시대의 조각들이 잘 전시되어 있는 것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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