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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프랑스여행

프랑스 파리에서 꼭 가봐야할 장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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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 추천

예술과 사랑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래 추천 드리는 여행 장소 이외에도 가보면 좋을 곳들이 더 많지만 시간적 제한을 두고 여행하시는 분들 또는 결정 장애가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각 관광지에 대한 설명은 위키피디아 또는 나무위키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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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여행 지도 (구글지도)

파리의 추천 여행 장소들은 아래 '구글지도'에 저장해두었어요. 지도를 보시면 각 장소의 위치를 바로 볼 수 있어서 여행 경로 잡는데 용이하실 꺼예요.


프랑스 파리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 상세정보

파리 여행 장소명은 '한글/프랑스어'로 적어두어 현지에서 위치를 찾을 때 참고하세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 꼭 프랑스어로 장소의 이름을 알아야 찾기 쉽답니다. 그리고 구글지도나 택시 서비스 어플을 사용하실 때 참고하세요.



에펠타워 / Tour Eiffel

"에펠 탑은 1889년 파리 마르스 광장에 지어진 탑이다.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인 이 탑은 격자 구조로 이루어져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매년 수 백만 명이 방문할 만큼 세계적인 유료 관람지이다. 이를 디자인한 프랑스 공학자 및 건축가 귀스타브 에펠의 이름에서 명칭을 얻었으며,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세계 박람회의 출입 관문으로 건축되었다. 에펠 탑은 그 높이가 324 m이며, 이는 81층 높이의 건물과 맞먹는 높이이다. Palais de Chaillot에서 가장 잘 볼 수 있다." 



마르스 광장 / Champ de Mars

"마르스 광장은 프랑스 파리 시에 있는 공원이다. 7구에 위치해 있으며 에펠탑의 북서쪽, 에콜 밀리테르의 남동쪽에 있다. "마르스 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곳이 군사 훈련 장소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마르스 광장에는 평화의 벽을 비롯한 다양한 볼꺼리가 있으며, 파리지앵들의 일상을 보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앵발리드 / Les Invalides

"앵발리드는 파리의 역사적 건축물 중 하나이다. 1671년 루이 14세가 부상병을 간호하는 시설로 계획하고 리베랄 브뤼앙이 디자인을 지휘하여 1674년부터 부상병들이 간호를 받기 시작하였다. 교회의 건설은 1677년에 시작되었고, 1706년에 완성했다. 돔 교회의 지하 묘소에는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1세의 관이 중앙에 놓여있다. 또한, 주위에 나폴레옹의 친족이나 프랑스의 유명한 장군의 묘가 놓여있다." 



로댕미술관 / Musee Rodin

"로댕 미술관은 프랑스 파리 7구에있는 미술관이다.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과 로댕이 수집한 미술품을 중심으로 소장한다. 로댕 미술관의 조각공원에는 <생각하는 사람>과 <지옥의 문> 조각이 전시되어 있다." 



오르세 미술관 / Musee d'Orsay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 파리 센 강 좌안에 자리한 미술관이다. 소장품 중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을 비롯한 19세기 인상파 작품이 유명하다." 

오르세 미술관 공식 홈페이지(한국어)



콩코르드 광장 / Place de la Concorde

"콩코르드 광장은 프랑스 파리의 광장으로 샹젤리제 거리 동쪽에 튈르리 공원과 사이에 위치한다. 면적은 86,400m²로 파리에서는 가장 넓은 광장이다." 



샹제리제 거리 / Av. des Champs-Élysées

"샹젤리제 거리는 프랑스 파리 시의 2km 길이의 길이다. 동쪽의 콩코르드 광장 오벨리스크에서 서쪽의 샤를 드골 광장 에투알 개선문까지이다. 피에르 드라노에가 이 거리의 이름을 바탕으로 Aux-Champs-Elysees란 노래를 Mike deigan 이 작곡한 후 편곡을 하였다. 샹젤레제란 이름은 엘리시온 들판(Elysian Field)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 들판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행복한 영혼이 죽은 후에 가는 곳이라고 믿던 곳이었다."



에투알 개선문 / Arc de Triomphe

"에투알 개선문은 1806년 나폴레옹에 의해 기공되어 그의 사후 준공된 매우 거대한 개선문이다. 프랑스 역사의 영광의 상징으로 높이는 50m이다. 개선문의 바로 아래에는 무명용사의 무덤이 있는데 사계절 등불이 꺼지는 일이 없고 헌화가 시드는 일이 없다. 샹젤리제 거리의 서쪽, 샤를 드골 광장에 위치해 있다."



카타콤 (파리 지하 납골당) / Les Catacombes de Paris

"카타콤은 로마시 주위의 지하무덤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그 의미가 확장되어 굴과 방으로 이루어진 모든 시설물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이탈리아어의 영향으로 카타콤바(Catacomba)라고 쓸 때도 있다. 특별한 것으론 프랑스의 카타콤이 있다. 다른 나라들의 것과는 다른 모습인데, 이는 루이 16세의 막장 행보에 의한 것으로, 당시 국왕이던 루이 16세가 도시 꾸미기 정책을 실시하며 파리와 파리 인근의 어울리지 않는 모든 구조물을 철거하였는데, 이중에는 묘지도 있었다. 그 결과로 나온게 프랑스의 카타콤! 로마 식민지 시절 사용되지 않았던 폐 채석장을 사용했다 한다. 묻혀있는 유골은 대략 500~600만구이다. 흥미로운 것으로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군과 프랑스 레지스탕스가 이곳에 작전본부를 세웠다고 한다. 두 작전본부의 거리는 불과 몇 km도 되지 않았지만 워낙 미로같은 카타콤의 구조 때문에 서로 만나지는 않은 모양.[5] 불과 몇 십년 전만 해도 다른 카타콤과는 달리 해골이 가득한 산을 만들 정도로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수년에 걸친 보수 끝에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 또한 보수 후 여러 통로를 봉쇄하였는데, 여행객들이 길을 잃지 않기 위한 것이다. 마치 공포 영화에서나 볼 것 같은 기괴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 홀로 모험을 강행하다가 실종된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카타콤 공식 홈페이지



튈르히 정원 / Jardin des Tuileries

"튀일리 정원(뛸르히가든, 튈르리 정원)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튀일리 궁전 사이에 있는 정원이다. 행정 구역으로는 1구에 속해있다. 1564년 카트린 드 메디시스에 의해 튀일리 궁전의 정원으로서 만들어졌으나, 1667년에 개원되었다. 프랑스 혁명 이후에는 공공 공원으로 개원되었다."



루브르 박물관 / Palais de Louvre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 가에 있는 국립 박물관이다.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대영박물관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다. 지금의 건물은 루브르 궁전을 개조한 것으로, 파리의 세느 강변에 포함하여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루브르 박물관 앞의 피라미드 조형물은 근대에 건설된 것으로 한때 어울리지 않다는 평이 많았으나 현재는 루브르를 대표하는 조형물이 되었다. " 



조르주 퐁피드 센터 / Le Centre Pompidou

"조르주 퐁피두 센터는 1971년에서 1977년에 걸쳐 준공된 복합 문화시설로, 파리 4구의 레 알과 르 마레 지역 인근의 보부르 지역에 있다. 이 곳의 위치를 따서 현지인들은 이곳을 보부르라고도 부른다. 퐁피두 센터는 1969년부터 1974년까지 프랑스 대통령을 지낸 조르주 퐁피두의 이름을 딴 것이며, 1977년 12월 31일에 문을 열었다. 렌조 피아노, 리처드 로저스, 잔프랑코 프란키니 등이 설계했다."



생트 샤펠 / Sainte Chapelle

"파리의 생트 샤펠 성당은 프랑스 파리의 시테 섬의 서쪽 반쪽에 있는 프랑스 후기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노트르담 성당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파리 대법원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시테 섬에 우뚝 솟아 있는 생트 샤펠 성당은 서양 건축사를 대표하는 위대한 걸작 중의 하나로써,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온다. " 


노트르담 대성당 / Cathedrale Notre-Dame de Paris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 파리의 시테 섬의 동쪽 반쪽에 있는 프랑스 후기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이 대성당은 지금도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회 건물로서 파리 대주교좌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흔히 프랑스 고딕 건축의 정수로 이야기된다. 이 대성당은 프랑스의 유명한 건축가인 비올레르뒤크에 의해 파괴된 상태에서 보호되어 복구되었다. “노트르담”은 “우리의 귀부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룩셈부르크 정원 / Jardin de Luxembourg

"뤽상부르 공원(프랑스어Jardin du Luxembourg)은 프랑스 파리 6구에 위치한 공원이자 정원이다. 릴케와 보들레르가 즐겨 찾던 산책 장소였으며 도심 속의 오아시스 같은 곳으로 파리 시민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몽마르뜨 언덕과 사크레쾨르 대성당 / Montmartre, The Basilica of Sacred Heart of Paris

"몽마르트르는 프랑스 파리 북부에 있는 지역으로, 종교적 분위기와 시대에 따른 미술사조의 흐름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 문화·예술적인 정체성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오늘날, 주거지역이기도 하면서 역사·문화적 중심지이기도 하여 오래된 파리의 전형적인 골목길을 거닐고 싶어하는 관광객이 꼭 들르는 곳이다. 

사크레쾨르 대성당은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 있는 대성당이다. 프랑스가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한 뒤 침체된 국민의 사기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모금한 돈으로 만들어졌다. 1876년에 기공되어 1910년에 완성되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의 항복 후에 헌당식을 했다. 성당 앞에 잔 다르크의 동상이 있고 비잔틴 양식으로 하얀 돔이 우아한 자태로 솟아 있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다."



사랑해벽 / Le Mur Des Je t'aime

"사랑해 벽으로 알려져 있는 아베스 거리의 명물로 세계 각국의 언어로 사랑해가 벽에 적혀 있다."



물랑 루즈 / 물랭 루즈 / Moulin Rouge

"물랭 루주 는 1889년에 만들어진 파리 몽마르트르에 있는 카바레이다. ‘빨간 풍차’라는 뜻의 이름은 건물 옥상에 있는 빨간 풍차 장식 때문에 붙여졌다. 물랭 루주는 프랑스 근대 유흥 문화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지금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물랭루즈 공식 홈페이지



마레지구 / Le Marais

"파리의 3구와 4구 사이에 위치한 마레 지구는 젊은 파리지앵들이 사랑하는 파리의 핫플레이스이다. 작은 골목마다 갤러리와 작은 상점들이 가득하고 패셔너블한 파리지앵들을 자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곳은 아니지만 반나절 또는 하루 시간을 가지고 여행하면 좋을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베르사유 궁전과 베르사유 정원 / Château de Versailles, Jardins du château de Versailles

"베르사유궁은 프랑스의 베르사유에 있는 왕궁이다. 베르사유는 원래 파리의 시골 마을 중 하나였으나 이 궁전이 세워진 이후부터는 자치권을 가지는 파리 외곽의 도시가 되었다. 또한 베르사유 궁전은 원래 왕이 사냥할 때 머무는 여름 별장이었으나 1682년 루이 14세가 파리에서 이 궁전으로 거처를 옮겨, 1789년 왕가가 수도로 돌아갈 것을 강제 될 때까지 프랑스 앙시앵 레짐 시기, 권력의 중심지였다."


즐거운 파리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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