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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여행/일본

인천공항에서 티웨이항공 타고 일본 나리타공항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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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 시, 4박 5일 일본 도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티웨이 저가항공을 타고 나리타 항공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07:45에 출발이라 인천공항 근처에서 하룻밤을 묶고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인천공항으로 가서 나리타 공항으로 출국하기로 했습니다. 



호텔예약 에이전시에서 인천공항 근처의 신도시 운서라는 동네에 호텔을 예약하고 하룻밤 지냈는데, 이름만 호텔이지 예전에 모텔로 쓰였던 것 같고 시설이 매우 열악했었어요. 단, 하룻밤이고 새벽 5시에 떠날 것이라 크게 게의치 않기로 했습니다. 


운서는 공항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공항철도를 타고 공항에 바로 갈 수 있어 매우 편리한 것 같았어요. 



공항철도를 타고 공항에 내려 공항으로 가는 길입니다. 출국장은 3층입니다. 



출국장으로 가는 길에는 커다란 게시판에 각 항공기별 체크인 데스크 (탑승수속 카운터) 정보와 출발 시간에 대한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발은 3층으로 표지판을 따라 계속 걸어가야 합니다. 생각보다는 꽤 멀더군요. 



이렇게 긴 에스퀄레이터도 타고 한참 가야했어요. 



이제 공항 내부에 도착했고, 3층으로 가기만 하면 출국장에 도착합니다. 매우 이른 시간인데도 공항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기 위해, 누군가를 만나러 가기 위해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었어요. 




인천국제공항 제 1 여객 터미널 3층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탑승수속 안내' 게시판입니다. 이 곳에서 항공사이름과 항공편, 출발시각을 토대로 체크인 카운터를 찾을 수 있습니다. 티웨이는 G로 가야했어요. 



티웨이 탑승수속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저 멀리 일출과 함께 티웨이 항공기가 보입니다. 


처음 가는 도쿄, 오래된 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설레임! 이 글을 쓰는 때가 한참이 지난 때이지만 빠른 시일 내 다시 도쿄에 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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